2015.10.11 20:08:59 조회5266
10월, 4가지 측면에서의 긍정성
첫째, 중국 증시 반격의 타이밍이 다가오고 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월봉챠트상 20월선 수렴 조정 완성에 접근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일봉챠트상 가격조정 이후의 기간조정 성격을 나타내고 있어 상해종합지수는 추가적인 가격조정보다는 지지권을 확보하며 회복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둘째,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식을 치렀다. 일각에서 우려했던 핵실험이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적 행동은 없었다. 또한 김정은 역시 기념식 연설에서 핵 등의 민감한 사항이나 도발적인 암시의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북한 기념식에 참석했던 중국 권력서열 5위의 류원산 정치국 상무위원이 북한의 김정은과 면담을 갖고 광범위한 합의를 달성했다고 밝힘에 따라 이후에도 북한의 도발적인 행위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남북관계에 있어 다가오는 이산가족 상봉에 있어 걸림돌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를 계기로 6자회담 재개 기대감 또는 남국 당국자회담 성사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 역시 중국 고위 당국자와의 회담에서 "북한은 남북대화와 긴장 완화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힌 것으로 10일 홍콩의 봉황망이 보도했다.
남북관계의 개선은 대북 테마는 물론 한국 증시 전반에 있어 국가 리스크를 해소하는 중요한 모멘텀으로 작용되기 때문에 긍정적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셋째, 삼성전자의 3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이 거래소 회복에 모멘텀으로 작용될 수 있다. 3분기 삼성전자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7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품 사업 등의 선전과 함께 원화 약세에 따른 환율 수혜가 작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출주 전반에 대한 실적 기대감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이 경우 한국 증시 분위기 회복에 또 하나의 모멘텀 작용이 가능한 것이다.
넷째, 미국이 이번 10월에도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 오는 27~28일로 예정된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필자 역시 지난 9월18일의 투자전략글에서 10월 역시 미국은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그 이유를 말씀드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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