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리얼김인준카페

[시장전략]혼돈에서 질서가 잡히는 타이밍을 기다린다

2015.10.01 08:16:33 조회4968

 

혼돈에서 질서가 잡히는 타이밍을 기다린다

 

 

연휴기간 해외 증시, 특히 나스닥 지수가 큰 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로 인해 추석 연휴를 끝낸 한국 증시가 갭하락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거래소는 전약후강으로 반등 마감되었고 그 변동폭은 48포인트에 달했다. 코스닥 역시 반등 마감엔 실패했지만 낙폭을 줄이며 마감되었다.

 

 

추석 연휴 이전에도 그랬지만 연휴 이후에도 한국 증시는 변동성 등락으로 혼돈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변동성 혼돈에서는 반등이 나타나면 더 오를 것 같고, 조정이 나타나면 더 빠질 것 같은 투자심리의 반복 현상을 겪기 쉽다. 심리적으로도 혼돈을 만드는 것이다.

 

 

9월30일 거래소의 경우 외국인이 5921계약의 선물을 급격히 매수하며 지수 되반등을 이끌었다. 여기에 현물도 매수로 전환되었으며 프로그램물도 2400억원 순매수로 변화되며 지수의 전약후강 변화를 만든 것이다. 필자가 누누히 강조하듯 거래소에서는 기관보다 외국인의 수급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보여준 하루였으며 외국인이 방향성을 만들때는 선물, 현물, 비차익프로그램물의 3박자를 동시에 이용한다는 것을 또 다시 확인시켜주었다.

 

 

9월30일 코스닥의 경우 거래소 반등에 자극을 받으며 밑꼬리는 달렸지만 반등엔 실패했다. 추석 연휴 기간 나스닥의 조정을 이끌었던게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업종였다. 이로 인해 9월30일 한국 증시에서도 제약/바이오가 약세를 보였고 이상이 코스닥의 반등 실패 원인였다.

 

 

수급에서도 코스닥의 경우 개인매수 위주였고 외국인 및 기관은 순매도였다. 특히 기관의 순매도 지속이 코스닥의 발목을 잡고 있는 형국이다.

 

 

<9월30일 정회원 방송>

 

추석 연휴 이후 나스닥 지수 등의 하락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갭하락 출발되었지만 밑꼬리를 전망한 것은 나스닥 지수가 기술적 반등 위치에 놓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 나스닥 지수는 100포인트가 넘는 반등으로 마감되었다.

 

 

단기적으로는 미국 증시의 반등전 선취매수 했던 외국인이 미국 반등 후 역으로 단기 포지션을 정리하는지 살펴보는게 핵심이다.

 

 

외국인의 거래소 매수가 9월 말일의 윈도우드레싱 효과, 미국 증시의 기술적 반등에만 촛점을 맞춘 것이라면 10월초에 곧바로 단기 매수포지션을 정리할 것이고, 이 경우는 지수상의 일시적 반등 내지는 박스권 성격이 당장은 유지될 것이다.

 

 

 

그러나 10월초 구간으로 거래소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트리플매수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현물 매수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가 연속성을 나타낸다면 8월의 1800포인트가 의미있는 저점으로 작용되면서 지수 회복을 모색하는 단계로 볼 수 있다. 위 그림상 표시해드린 지지대를 10월초 구간 유지하는지 1차적으로 살펴보자.

 

 

코스닥의 경우는 기관의 매수 전환과 제약/바이오의 회복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 그래야만 실질적인 회복의 성격이 된다. 현재는 제약/바이오에 물려있는 개인들을 털어내기 위한 과정을 기관이 펼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혼돈에서는 개별주 순환매, 질서에서는 우량주의 주도를

 

 

최근 한국 증시에서는 우량주의 경우 어지간해서는 수익을 내기 힘들다. 조금 반등해도 그 이상으로 되밀리기도 하고, 쉽게 상승하지 못하고 지루하게 찌글꺼리는 주가를 다수가 나타내기 때문이다.

 

 

반면에 오로지 수급의 힘에 위해 순환매로 움직이는 개별주와 모멘텀거리가 생기면 이를 빌미로 상승하는 테마주(전기차 등)가 혼돈의 시장 영역에서는 시세 게임의 주축이 되고 있다.

 

 

우리는 주식투자라고 부르지 주식투기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주식이 투자라면 우량주가 시장을 주도해야 정상이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시장이 아직 정상은 아니라는 의미다. 우리는 비정상의 혼돈 장세가 정상적인 질서가 잡힌 장세로 바뀌는 타이밍을 기다려야 한다. 혼돈에서 질서가 잡힌 시장으로 변하면 증시에서는 우량주가 다시금 시장의 주도주로 나서게 된다.

 

 

거래소든 코스닥이든 주포가 매수하는 수급의 변화가 생기고, 우량주가 시세를 주도하고, 조정은 짧고 얕게/상승은 길고 높게 만들어지는 변화가 나타날 때 비로서 혼돈의 한국 증시는 질서가 잡히는 모습으로 변해갈 것이다.

 

 

우량주의 본격적인 배팅은 바로 그 시점을 기다리는 전략이다. 그 전에는 수급과 모멘텀에 기반된 차별화된 순환매 시세를 타켓으로 짧은 매매 위주로의 대응이 유리할 것이다.

 

 

참고로 현재 코스닥은 7개월 상승후(1파) 2개월반의 조정 구간(2파)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까지의 모습으로는 반드시 3파 반등의 시도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위에 언급드린대로 혼돈에서 질서가 출현되기 시작하는 위치가 3파동의 시작 타이밍이 될 것이다. 이를 만들기전 기관의 개인 털어내기가 과연 얼마나 더 진행될 것인가가 관건일뿐이다.

 

 

 

 

 

==> 9월30일 장초반 단타제시후 피앤이솔루션 20%급등, 상아프론테크 10%급등!!

 

 

 

 

 

==> 상한가 폭발! 수익률 65%!!

 

 

 

신성장 급등주, 실적 급등주, 재료 급등주의 변곡 투자!

 

3대 급등주의 변곡 투자 전문클럽(바로가기 클릭)!!

kimjunmin77|1|http://image.moneta.co.kr/stock/bbs/proimg/bbspro_img01001sm.jpg|5| | |1137|14166|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