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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김인준카페

[시장전략]방향성 부재가 불러온 2가지 시세게임 패턴

2015.09.24 16:36:39 조회4613

 

방향성 부재하의 빠른 시세 순환매 천국

 

 

 

9월20일 투자전략글에서 위 나스닥 그림을 올려드린바 있다.

 

 

 

현재는 다우와 나스닥 지수가 20일선 하향시킨 상태다.

 

 

 

 

결국 외국인은 거래소 지수도 60일선 저항 후 20일선으로 유도하고 있다. 현재의 거래소는 20일선과 60일선 범위권 수렴중이다. 20일선 지지받고 60일선으로 다시 돌려야 분위기가 개선된다. 미국 증시처럼 20일선 하향시키면 분위기는 추가로 찌글찌글해진다.

 

 

 

 

코스닥도 20일선과 60일선 범위권 흐름중이다. 현재까지의 흐름상 60일/120일선의 데드크로스를 방어하지는 못하는듯 하다. 밤 무료방송에서 예고드려온 695포인트 터치후 눌림을 준 모습이다.

 

 

수요일은 개인이 코스닥에서 1000억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기관/외국인 쌍글이 매도를 불러와 흐름이 약했다. 반면 목요일은 개인이 순매도하고 외국인 순매수가 존재했기 때문에 나름 지수 방어가 되었다. 단지 시가 갭상후 장중 흐름은 시가 아래로 탄력 둔화 모습였다.

 

 

이상을 고려시 거래소, 코스닥 공히 20일선 지지축 유지로 60일선에 대한 도전으로 흐름을 돌려나갈 수 있는가가 중요하고, 단기 흐름은 지속 이를 확인한다.

 

 

지수가 방향성이 아직 부재하다. 그러다보니 시세게임은 2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첫째, 기관이 주가를 망가트리는 경우가 다수의 종목에서 빈번하다보니 아에 기관 등 메이저 보유물량이 없거나 적은 종목, 즉 저가 개별주 등으로 작은 수급들은 유입되며 이들 종목들 중심의 시세게임이 나타나는 부분이다. 메이저 물량이 없다는 것은 펀드멘털 자체는 별볼일 없는 종목들이다.

 

 

둘째, 다수의 테마에서 매우 빠른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다. 수요일 2차전지/전기차 테마처럼 하루는 강하게 유지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는 당일 흐름으로 끝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를 판단하는 기준을 말씀드리면...

 

 

목요일장에서는 화장품, 3D프린팅, 사물인터넷 테마 등에서 순환매가 나타났는데 이상의 순환테마에서 대장주가 빠르게 상한가로 직행하고 여타 테마주가 뒤따르는 모습을 전반적으로 보이면 이는 최소한 당일 또는 다음날까지는 상승세가 유지되는 성격이다.

 

 

그러나 순환테마의 대장주가 상한가로 들어가지 못하고, 또한 테마별 1~2개 종목 내지 2~3개 종목만 올리고 나머지 종목들은 상승이 쉽게 동반되지 못하면 이는 단타성 흐름 성격일 확률이 높다.

 

 

목요일 순환테마에서는 화장품의 경우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3D프린팅의 경우 TPC, 스맥, 사물인터넷의 경우 에스넷 중심에서 흐름의 마감 세기와 여타 테마 관련주의 동반흐름 강도를 체크해 금요일장 추가 시세 연결이 가능한지를 판단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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