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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전략

리얼김인준카페

[시장전략]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

2015.09.14 16:18:34 조회5053

 

만기일 인위적 상승후의 되눌림

 

 

지난주 수요일과 목요일 지수가 반등했다. 기관이 수요일에 5382억원, 목요일에 6003억원을 거래소에서 순매수하고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특히 증권사가 2일간 6000억원을 순매수했다.

 

 

그러나 이는 철저하게 만기일 인위적 흐름을 만들기 위한 수작였다. 필자는 앞선 7일 새벽의 투자전략글에서 지난주 전약후강식 흐름을 예상해드렸다. 만기일 전후로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며 지수가 반등할 것으로 예측해드린 것이다. 그리고 예상은 적중했다.

 

 

증권사 및 기관은 만기일이 끝나자 언제 매수했냐는듯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렸다. 그러는 사이 외국인은 28거래일째 거래소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만기일 이후 2거래일간 지수는 다시 힘을 잃고 되눌림으로 찌글거린 모습이다.

 

 

지수 체크점

 

 

이번주 시장 흐름에 있어 핵심은 17일의 미국 금리결정이 될 것이다. 외국인의 지속되는 순매도는 비단 한국 증시뿐만이 아니다. 신흥국 증시에서 외국인이 매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미국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된다.

 

 

그렇다면 외국인의 매매동향에 있어 가장 큰 변곡은 17일의 금리 결정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외국인의 매도세는 이후로 다소 진정될 가능성을 보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3차에 걸친 양적완화로 경제지표나 고용지표가 대폭 개선되면서 금리 인상의 여건을 만들었다. 그리고 올해안에 한차례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공언을 해왔다.

 

 

그러나 미국의 금리 인상이 막무가내식이 되기는 어렵다. 미국 자체적으로는 인플레이션 강도에 있어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존재한다. 또한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경기가 여전히 둔화 국면에 있다는 점도 부담스럽다. 이로 인해 IMF나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들 일부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는데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음을 주문하고 있다.

 

 

어차피 금리를 올해 안에 한번 인상할 것이라면 차라리 이번에 단행하는게 낫다. 12월로 연기할 경우 이를 둘러싼 불확실성만 길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위에 언급드린 여건으로 인해 미국이 이번에 금리를 인상할 경우 올해 안에 추가로 인상하기는 어렵다는 인식이 생길 수 있다. 17일 이후로는 불확실성 노출에 따른 반등 가능성이 생길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이상의 예측만으로는 본격적인 반등을 논하기에 부족하다. 국내 증시에 있어 거래소에서의 외국인 지속 매도와, 코스닥에 있어 기관의 지속 매도가 매수로 바뀌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상의 수급동향에 대한 변화가 없으면 국내 증시가 반등을 시도해도 강도나 연속성을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주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는 국내 증시에서 거래소 외국인과 코스닥 기관의 수급에 변화가 생기지는를 또한 확인해야 한다. 이상의 조건이 갖춰져야 국내 증시가 반등다운 반등이 가능하다. 17일 이후가 중요하다.

 

 

매매전략

 

 

중소형주의 경우는 주가 패턴이 망가진 종목들 다수의 경우 기관 매도가 그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들어 중소형주 시세 연속성이 약해진 것도 기관의 매도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시중자금 일부가 기관 및 외국인 비중이 없거나 적은 개별주로 유입되며 단기 시세게임을 유발하는 특성이 지난주로 나타났다. 기관 및 외국인의 매도에 진저리를 느낀 나머지 이들이 없는 종목으로 시세게임을 벌이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종목들의 경우는 대부분 펀드멘털이 부실한 경우가 많다. 이들 중심의 시세게임이 길게 나가기가 어렵다는 것과 함께 시장 분위기를 이들 중심으로 반전시키기는 역부족이란 의미다. 따라서 이들 종목들의 경우는 짧은 단타나 스윙 개념에서만 매매대응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여타의 종목들에 대해서는 특히 기관이 지속 매도하는 종목은 매수를 서두르지 말고 기관 매도가 진정되거나 매수로 전환되는 타이밍을 기다려 매매하는게 유리해 보인다. 또는 시장 지수의 반전 변화 분위기가 만들어질 때 매수하는게 필요할 수 있다. 기관들이 주가를 망가트리는 모습이 많기 때문이다.

 

 

거래소 중대형주는 외국인이 지속 매도하는 종목을 당장은 피하고, 코스닥 중소형주는 기관이 지속 매도하는 종목을 당장은 피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종목들에 있어 각각 외국인 매도 및 기관 매도가 매수로 변화를 보이는 타이밍, 또는 시장 분위기의 반등 내지 반전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타이밍을 기다려 노리는게 유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서워서 피하자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자는 것이다.

 

 

그전에는 당일의 움직임이 강한 섹타에 대한 장초반권 또는 장 막판으로 단타성 위주 매매 대응하면서 시장 타이밍을 기다리는 전략이다.

 

 

또한 실적 호조 내지 성장의 지속에도 불구하고 시장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한 종목들 중에서 기관 매도 지속 등의 수급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종목의 경우는 중장기 타켓으로 저가 분할매수하는 전략은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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