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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장중] 각종 els,etf 가격왜곡현상 방치하는 거래소,금융위

2015.09.04 10:05:57 조회14494

[9/4 장중] 각종 els,etf 가격왜곡현상 방치하는 거래소,금융위

 

    거래소와 금융위의 존재목적은 파생놀음 하는 자들의 수익을 지켜주기 위함이

아니다. 공정한 거래와 금융시장의 발전을 통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금융자

산증식을 통하여 중산층육성에 한몫을 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 종목선물 25개에서 60개로 늘리고 추가로 80개로

늘려서 시장의 변동성만을 키웠다. 또한 프로그램차익거래요소를 대체하도록 만들

었다. 구구절절 변명에도 불구하고 상하 30%의 변동성을 제공한 것도 파생놀음을

위한 장치이다.

 

    증권사는 이 제도를 이용하여 종목연계 els펀드를 녹인시켜서 국부에 막대한 피

해를 끼치고 자신들의 수익을 취했다. 현재는 지수연계 els펀드를 수십조 판매해논 상

태이다. 그들은 눈에 뵈는게 없다. 모든게 악재이다. 호재는 감추고 악재는 부상시

킨다. 이것이 시장심리조작이다.

 

    외인 매도를 이용하여 도대체 몇일째 공매도하고 있는가? 아침 동시호가부터

물량을 퍼부어 일단 외인에 앞서 먼저 지수를 하락시키거나, 상승을 막고 있다.

이것이 시장조작이다. 그러고 시황은 외인매도로 하락했다고 한다. 그것이 빈약

하면 기관매도로 하락했다고 한다. 자신들은 어디에도 증권사매도로 하락했다는

시황은 절대 안나온다. 감독기관에서 파생판매행태에 대하여 아무리 감사를 해보

라. 아무 잘못도 발견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시장조작행위는 어디서 드러나고 있는가? 지수관련 파생은 만기가 있

어서 만기가 지나면 그 왜곡현상이 사라져 그 증거를 잡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나

이외도 엄청 많지만 대표적으로 kodex레버리지라는 상품과 kodex인버스라는 상

품의 가격을 보자. 출발당시 코스피지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졌으므로 현재 시장부

지수 비율과 비슷한 상승과 하락비율의 가격권이어야한다.

 

     그러나 kodex레버리지는 심하게 저평가 되어있고 kodex인버스는 심하게 고

평가 되어있다. 필자 말이 틀리는지 출발당시부터 비율을 따져서 계산해 보라.

20%~30% 왜곡되어있다. 이게 말이 되는가? 전체비율이 아니고 매일 전일종가기

준이므로 편차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변명을 분명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엄청난

 가격왜곡현상이 정당한가?

 

     이것은 계속 하방으로 잡고 인위적으로 시장을 왜곡시킨 증권사들의 작품인

것이다. 명백한 증거이다. 그럼에도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거래소와 금융

위는 보고만 있다. 이러한 금융위와 거래소에 대하여 일반투자자들의 원성이 하

늘을 찌르고 있슴을 아는가? 항상 증권사들과만 접촉하니 알턱이 있겠는가?

 

     금융모험자본인지 모험금융자본인지 육성을 위한 현행시장제도 전면적으로

뜯어 고쳐야한다. 건전한 증시발전과 거리가 멀고 국부를 지키고 금융시장을 통

하여 중산층육성을 육성해야하는 그들의 존재목적과도 거리가 멀다.

    

      오직 시장의 변동성 야기와 개인투자자를 유동성 공급자(물)로 보고 동 제도

가 만들어졌다. 시장의 안정에 촛점이 맞춰져야 하는데 변동성 확대에 촛점이 맞

춰졌으니 얼마나 황당한 발로인가? 개인투자자보호를 통하여 중산층육성에 촛점

이 맞춰졌어야 하는데 파생업자이익을 위하여서만 촛점이 맞춰졌다. 그리고 국회

는 연기금 주식대여금지추진 왜 유야무야 하는가? 연기금 국민돈이므로 대여 못하

게 하는게 당연하고 당연하지 않은가?

 

      이러한 금융위와 거래소를 투자자는 아무도 원치 않는다. 공정하게 관리해

도 시원찮은 마당에 파생업자를 위한 제도를 만들어놓고 구구절절 투자자를 위한

척, 시장을 위한척 변명이다. 이완용이 나라팔아먹기 위해서 한일합방을 찬성했

다고 했는가? 부국강병을 위하여 일본에 잠시 의지하여 국가을 지키기 위함 이

라고 하지 않았는가? 현행제도는 중산층 작살내고 나라의 부를 팔아먹는 제도이

다. 투자자들은 국가기관이라고 무조건 믿지말고 면밀히 감시감독해야 한다.

 

     경제관료는 어떠한 경제정책도 증시를 살리지 않고서는 안된다는 자본주의

경제 제1원칙을 모르는가? 경제를 살리지는 못해도 파생업자를 위한  경제 말아

먹는  현행 증시제도로는 절대 안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이런 시장제도를

보고도 안중에도 없는 국회가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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