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7 17:24:20 조회8133
[시장 전략] 어제 오늘의 하락은 인위적인가? 자연스런 하락인가?
시장대책반 꾸리지말고 종목선물 20개로 줄이고 상하한 15%로 축소하라.
그리스빌미,중국빌미로 시장을 농락하려던 보이지 않는 손들이 월요일 대형주를 위주로 급락을 시켜서 지수를 폭락시키더니 오늘은 어제 하락을 딛고 상승하려는 증시에 대하여 마치 약속이나 한듯이 9시40분경부터 시장가로 물량을 던지며 개인투자자 투매를 유도했고 투매는 일어났으며 시장은 급락했다. 어제의 큰폭지수하락도 문제이지만 오늘은 종목별로 -15%이상의 종목이 즐비했다.
업계의 파생활성화가 시장을 살리는 길이고 금융세력을 육성하는 길이라는 말도 안되는 어용학자까지 대거 동원한 사기극에 금융당국자가 놀아났고 작년 9월15일 종목선물 25개에서 60개 늘렸고 앞으로 80개로 늘린다고 하니 한심하다. 거기에 더하여 상하한 30%까지 확대했다. 선진국이 그렇게 하니 우리도 그렇게 한다는 논리는 아무 설득력도 없다.
기축통화국의 요건을 알 것이다. 우리는 기축통화국이 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기축통화국이 하는 제도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국민과 국가에 절대 손해이다. 그런데 금융세력을 육성하는 길이 금융강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사기꾼들의 말에 놀아난 금융당국자는 기축통화국이 될 수 없는 우리국가는 우리 수준에 맞게 안정적으로 금융시장을 운영하고 국부를 지켜야하며 중산층을 육성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사기꾼들 말대로 제도를 만들어 시행했다.
분명히 말하지만 그리스문제가 우리증시에 어떠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도 아니며 시장급등락의 빌미도 되지 못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당사국인 유럽국보다 더 큰 급락을 보이고 있다. 이럴 때마다 개인들은 엄청난 피해를 입으며 천문학적인 국부가 날아가서 금융투기자들 손으로 떨어짐을 알아야할 것이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 파생늘리기로 원금보존과 작은 이자를 원하고 els연계펀드,dls연계펀드 가입자들 재산을 욹어 먹더니 시장 등락폭까지 키워서 더 빨리 투자자들 재산 날리고 만들고 단타쟁이들 만들어 증권사의 수익을 위해서 투자자들 다 죽으란 말인가? 겉으로 정상투자, 정석투자 외치면서 실제는 투자자들 주식의 노예로 만들고 거지로 만들어 온 것이 우리 증권사들의 역사이다.
정상적인 실물거래시장부터 정상화시키고 볼륨을 키워야지 파생부터 키워서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서브모기지론사태를 스스로 만들겠다는 것인가? 더구나 기축통화국가가 아닌다음에야 말할 필요도 없다. 기축통화국은 통화를 찍어내면 되지만 기축국이 아닌 우리는 그러게 할 수가 없다.
앞으로 벌어질 일에 비하면 어제 오늘은 약과에 불과하다. 시장운영 비상 대책반을을 상시 운영해야할 것이다. 시장운영비상 대책반 만들지 말고 종목선물 20개이하, 등락폭 15%, 시장간섭행위인 투자경고제도,급등완화제도부터 없애라. els연계펀드운용사기행위등부터 제대로 하라.
어제 시장흐름과 오늘 시장흐름은 주식시장에 오래 몸 담은 사람은 시장조작행위임을 금방안다. 그런데 시황에 그렉시트우려와 중국증시 땜에 하락했다고 시황이 나오고 있다. 시장조작하고 갖다 붙이지 말라. 투자자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오늘 뿐 아니라, 우리증시의 미래를 생각하면 참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 금융모헙자본육성이란게 중산층 파괴시키고 개인투자자들 등쳐 먹는 것인가? 금융위원장은 금융시장 지키고, 금융산업보호하며 나아가 국부를 지키라고 있는 자리이지 증권사 살리기 위하여 투자자 죽이고 중산층 파괴시키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다. 그런데 제정신이 아닌 누군가는 그런짓을 하고 물러났다. 그런짓을 하도록 주위에 아부한 사람들이 더 밉지만 말이다.
오늘 밤 8:30 야간방송에서 향후시장전망 언급드리겠으므로 많은 분 들으시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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