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1 19:53:12 조회4598
빛나는 투자전략과 우리시장의 투자자의 위치.

휴일을 잘 보낸 투자자들은 월요일 시장의 갑작스럽 급락에 혼비백산하였다. 이유는 그리스디폴트와 중국시장의 급락이 한국증시의 급락을 불러왔다는 증권사들의 시황 때문이었다.
그러나 필자는 그리스디폴트보다는 중국증시의 급락보다는 국내증권사들의 신뢰성 부족한 영업행태와 그들의 시장조절목적에 의한 장초반부터의 시장가매도에 가까운 시장부 120억의 매도세와 코스닥 70억대의 매도세 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즉 정상적인 시장의 흐름이 아닌 인위적인 시장꺽기에 의한 하락이었다는 뜻이다.
상기 차트에서 보듯이 6월쿼더러블만기이후의 추가하락도 자연스러운 시장흐름보다는 꺽기에 의한 하락이 더 크게 작용하였다. 야간방송을 통하여 언급하였듯이 현시장은 하락의 기운보다는 상승의 기운이 더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시장이며 메르스라는 존재가 없었다면 시장은 현위치가 아닐 것이다..
월요일 하락흐름에도 야간방송을 통하여 의연한 투자자세를 가질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공을 수반한 하락위치는 공블 수반하여 상승하게 마련이라고 언급하였다. 금방 상승할 것이여 떨지 말라고 주문하였다. 그런데 시장은 필장의 예상보다 빠르게 더 힘차게 상승하였다. 단기매매에 치우쳐서 화요일과 수요일 아침 손절을 했다면 화요일의 상승과 오늘의 상승으로 지붕만 쳐다보는 투자자가 있을 수도 있다. 정말 증권사들의 시장흔드는 매매행태는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무슨 자정결의대회인가 뭔가 한다고 한다. ELS,DLS연계펀드 녹인시킴처럼 녹인시키지 말고 파생연계펀드로 받은 펀드자금 솔직히 수익을 내줄 수 없으니 돌려드립니다라고 한후에 자정결의 대횐가 뭔가 한다면 믿겠다. 개인투자자를 유동성공급자롤 바라보는 그들에게 우리나라증시에 대하여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증권사 이익을 위하여 금융모험자본육성이라고 포장을 한 현행 중산층 파괴정책부터 수정하여라. 증권사의 이익이 중요한가? 국가중산층육성이 중요한가? 땅 짚고 헤엄치게 만드는 정책 좀 그만 만들어라.
어쨋든 필자의 예상보다 강한 시장의 반전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는지도 모른다. 억지로 뺏기 때문이다. 계속 부자될 기회는 많아지고 있다. 예금이자를 보장받지 못하는 금융시장에서 투자자자들은 금융투자를 강요 당하고 있다. 실력없는 사기꾼에 가까운 그들에게 간접투자를 맡기는 것보다 위험스러워보이지만 정석에 입각하여 투자한다면 직접투자가 더 나은 시장접근방법이고 투자방법이다.
작년부터 공개적으로 언급한 한국항공우주를 보라. 매일 단타에 쩔은 투자자에게는 절대로 이런 상승이 보이지 않는다. 이말에 대하여 객관적입장에서 바라보는 투자자는 절대 이해불가겠지만 사실이다. 단타에 쩔어서 줄상한가, 하루30%라도 좋으니 초급등 바라는 투자자에게 물어보라. 필자의 말이 사실일 것이다. 여기까지 마무리하고 8:30 성공투자야간방송에서 뵈올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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