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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장중] 우려했던 외인의 투기적 공격 시험.

2015.06.16 11:22:24 조회6595

[6/16 장중] 우려했던 외인의 투기적 공격 시험.

 

전임 금융위원장시절인 작년 9월 15일 종목선물 25개에서 60개로 늘렸다. 그 바람에 프로그램차익거래로 시장을 조작하던 기관들과 외국인들이 옛날의 그 버릇을 되살려 다시 날개를 달고 els연계펀드를 낙인과 낙아웃시켜서 멋 모르고 원금보장형 믿고 펀드에 개인투자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펀드판매회사는 돈을 벌었는지 모르겠으나 국가적으로도 그 몇십배쯤되는 손실을 입었다. 개인들 중 노후자금을 날린 경우가 허다했다.

 

모험금융자본육성인가를 한답시고 시장에 함부로 손대서 시장의 질서를 흩으러 뜨리고 이제는 기어이 상하한가 변동폭 30%을 시행하여 시장의 변동성을 키웠다. 증권사들은 개인들의 뇌동매매증가에 의한 약정증가를 노리고 이를 그들이 밀었는지 지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적으로 찬성하여 시행하기에 이르렀다. 그들의 예상과는 달리 투자자들의 잦은 매매는 크게 감소할 것이며 약정 역시 크게 감소할 것이다. 바보집단이 크게 착각한 모양인데 약정 절대 감소할 것이다.

 

여러가지 제도로 시장을 방어하는 제도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사실 개인투자자에게 영향을 미치는게 국한되고 시장을 진짜 조작하는 기관이나 외인에게는 별로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다.  선물매도와 종목선물매도 및 현물매도를 통한 시장시험 조작이 나타나고 있다.  금융위와 금융위원장은 국부를 지키고 금융시장을 지키라고 그 자리에 앉혔지 뭔가 기관과 외인을 위해서 하라고 앉혀논 자리가 아니다.

 

오늘은 시험적 공격인 듯 보이고 향후, 해외시장이 좋지 않거나 국가상황이 좋지 않을 때 시장의 변동성을 크게하여 국부를 털어먹을 것이다. 시장을 아는 개인들의 90%이상이 변동폭확대를 반대했음을 금융위와 거래소는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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