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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전략

황태자a카페

[5/15 장중] 외국인은 사상 최고 게임 중, 한국인은 박스권 놀이 중

2014.05.15 13:03:47 조회4307

장중 시황]

 

미 증시 하락에도 불구 우리 증시는 무난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매수를 지속하고 있는데다 그간 실적, 환율 등의 변수로 속을 좀 썩이던 종목들이 꾸준하게 반등하면서 좀처럼 밀리지 않는 모습인데요.

 

특히 최근 거의 2만 계약 가까이 순매수를 한 외국인 선물 매매가 오늘도 빠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어 이 들의 시선은 2000p 지지 여부 확인이 아닌 박스권 돌파로 가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다만 주도주인 반도체주가 오늘 다소 밀리는데요. 거래소 삼성전자, 하이닉스, 코스닥 테스, 원익IPS 등이 호실적에도 불구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악재가 있거나 상투 조짐이 있는 것 같지는 않구요. 그 보다는 전일 마감한 미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하자 동반 숨고르기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주도주의 쉼은 시장의 추세 전환으로 연결되는 악재로 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외국인이 매수하는 이유는 다음달 유럽에서 금리인하는 물론 추가로 자금 공급을 시행할 것이라는 유동성 기대감에 미국 지표 호조 등 경기 회복 기대가 어울어져 자신감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매수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달러 차트로 보면 이미 2011년 이 후 최고치를 지수가 경신하고 있는 등 외국인은 박스권이 아닌 사상 최고치로 시선이 이미 이동한 것 같이 보입니다. 이에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조금 쉰 후 재차 반등 시도를 해 나갈 것으로 보이네요.

 

반등의 이유가 경기 쪽이라면 주도주는 역시 민감주가 될 겁니다. 그럼 IT와 더불어 앞에서 말한 양대 악재의 중심주인 철강, 화학, 조선 정도 지속 챙겨야 할 것이고 산업 구조조정이 한참인 증권 역시 잠재적으로 챙겨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은 지루한 흐름이나 점차 테마가 활발해 지는 등 자금 유입 조짐이 보입니다. 다만 확인되기 전까지는 기관의 매매에 집중하는 기존의 전략 유지하는데요. 단기로는 반도체주에 관심을 두되 다음주에는 그간 쉰 모바일 관련주에 다시 관심을 가져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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