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4 23:43:57 조회2819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가 유입되며
거래소시장도 지수 2000선을 넘나들며,
특히 코스닥시장이 심리적 매물압박대였던 550선을
강하게 돌파하며 추가적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흐름이라면 당분간 코스닥시장으로
시장 유동자금은 더 유입될 소지가 많은가운데
지수 570선 이상까지도 추가상승을 충분히 생각해 볼수 있다.
하지만 지금시장은 한동안 시장변동성으로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떠났고,
새로 유입되는 투자자가 없는 가운데 거래대금은 줄어들고
신용잔고만 갈수록 늘어나고 있기때문에
시장에 깔려있는 다수의 종목모두가 상승할수 있는 시간표는 아니다.
아주 지극히 개별화 되고 큰손 주포세력의 선취매수와
시장의 단발성 이슈를 가진 종목군으로 재료가 부각되며
돌발시세가 나오는 장이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이런 흐름의 패턴변화를 알고
바닥권에서 끼가 넘치는 종목을 접근하기는 매우 힘든 상황이라 볼수 있다.
그동안 제약바이오 업종이 약가인하 정책으로
지루한 기간과 가격조정이 이어진후
최근 임상연구 결과들이 보고되며 강세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올해 국내증시는 실적과 재료가 뒷받침된
이런 저평가되고 아직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新제약바이오주들이 올 한내 지속적인 BT군의 랠리를
이어갈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4월로 접어들며
신정부 출범이후 해가 바뀐 올해 상반기동안은
대권공략에 관한 정책사안들이 대거 시장에 쏟아지게 된다.
물론 정책주들의 유효기간은 짧지만
미래창조과학과 직결되는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수 있는
정책주들은 이번 4월에도 아주 강한 상승시세가 나올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체에너지관련 정부가 19% 에서 61% 로 지원책을 올리며
42조원 규모의 지원금을 보충한다는 소식에
전기차에서부터 태양광, 풍력관련주등이 돌아가며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고,
사물인터넷에 대한 규제완화로
효성ITX, 한국전자인증, 엔텔스, 에스넷 같은 종목들,
그리고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보안정책 기대감으로
유니셈, 서울신용평가 같은 아이핀 관련주들 까지
모두 단기간 초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에 대한 테마흐름은
아직 여기서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단기간 100% 이상 시세가 나온, 위에 언급한 종목군들은
대장자리를 차기 주도주로 넘겨주며 순환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많은데
이중 새로운 사물인터넷 차기 주도주로
가온미디어 를 지금부터 눈여겨 보길 조심스레 이야기 해본다.
이곳 저곳에서 수익잔치가 일어나는것 처럼 요란한 지금시장,,,
과연, 개인투자자들이 실제적으로 그 효과를 보고 있는가?
이 글을 읽고 계신 투자자분은 곰곰히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항상 시장은 언론매체와 뉴스등을 통해,
아니면 증권사 추천주등이 시장을 통해
이슈가 된 종목을 대서특필 하고 있지만
정작 개인투자자가 이런 정보를 통해 신규매수를 하려고 할땐,
이미 그때는 고점에서 큰 손 세력은 개인들에게 총알받이 시키려는 음모
(조금은 표현이 과하지만 이해해 주길 바라면서)로
오히려 더 큰 손실을 초래하는것이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판도이다.
세상에 어느나라가~ 개인투자자를 보호한다면서
외국인이 판을 치는 파생시장 천국을 만들고~
오히려 상승쪽에만 배팅을 해야 수익을 창출할수 있는
현물시장으로 개인들의 매수를 유인하며,
저들은 더 큰 파생시장을 유린하여
지수하락에 수익포지션을 구축하는
공매도를 비롯한 혼탕구조를 구경할수 있단 말인가~
그러면서도 정부는 늘 개인투자자를 위한
대안책만 내놓으려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시장에~ 직장 다니며~ 또 자영업 하면서,
또 정년퇴직후 노후수단의 피같은 소중한 퇴직금으로
재테크를 한다고 주식장에 입문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생각해 볼때
자녀를 키우는 분이라면 알것이다~
언제 깨어져서 빠져죽을지 모를 살 얼음판에 자녀가 철없이 뛰어가는 모습을,,,,,
주식바닥에서만 20년 가까이 경험해온 필자도
한치 앞을 예단하기 어려운 만만치 않은 장에
매일마다 정신이 혼비백산해질만큼 에너지가 소모되는 살얼음판 임에도 불구하고,
저마다 쉽게 일확천금을 노리며 들어오는 초보투자와
또 그들을 맞이하려는 대한민국의 증권구조의 수급주체들의 틀이,,,
같은 물에 발을 담구고 있는 본인 또한 부끄러울 뿐이다.
시장애기는 그만 하고,,,
주식에 입문하는 투자자분은 필자카페에 이전에 남긴
투자에쎄이를 꼭 필독하길 바란다(준회원만 가입하면 볼수있음)
필자또한 과거 수많은 파국과 실패담을 경험삼아 기록한 투자일지를
새롭게 보완해서 요즘 필자의 카페에 하나씩 올리고 있다.
글을 한동안 적고보니
공연히 투자자들에게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 줘야 할 신분임에도
절망적이고 힘빠지는 이야기를 한것같아 마음이 편칠 못하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본인이 그동안 겪어오며 느낀 한가지만 이야기 하자면
"기다림을 즐길줄 아는자" 에게 모든 해답이 있는것 같다
현금을 들고 좋은 매수기회가 올때 까지 기다리는것도 투자의 연속이고,
시장이 안좋아 현금을 빼고 개인이 수익나기 좋은 시절이 올때까지
기다리는것도 주식투자의 연속이며,
더군다나 매수를 해서도 자기가 생각한 기대치가 올때까지
잔파동에 흔들리지 않고 기다릴줄 아는것 또한 모든것이 투자의 연속이다.
꼭 현금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는 행위만이 투자가 아님을 알아야 하며,
좋은 기회가 올 때 까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며 기다림을 즐길줄 아는
여유가 생길때 부터 얼음판위에 발걸음을 올려도 늦지않다.
하지만 과거나 지금이나 무엇이 그렇게도 바쁜지,,,,
지금 무언가를 당장 매수를 하지 않으면 큰 일이라도 날것처럼
투자자들의 심리를 압박케 만드는 주변요소가 우리들에게는 너무 많다보니
도무지 "기다림" 이란 진리의 해법이 오히려 퇴색되어버리는
시대가 도입할 지경이니 비진리가 진리인척 망연자실 해질 뿐이다.
주식시장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건 하나도 없다
변한것이 있다면 그것은 기다리질 못해
투자의 실패담을 남기며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선배들의 자화상일 뿐,,,
아무것도 시장은 변함없이 오늘도 내일도 똑 같은 레파토리로
새로 종잣돈을 마련해서 유입되는 개인들을 몰아갈 것이다.
주식투자는 정보를 하나 더 알고 몰라서 수익이 나고 손실이 나는것이 아니다
경제지식이 풍부하고 공부를 열심히한 인재가 수익이 더 난다면,
우리는 모두 훌륭한 경제학 박사님를 모시고
우리네 전재산을 그분에게 몰빵시켜야 한다.
일전에도 언급했지만,
원숭이 그룹과 전문가 그룹에게 투자수익률 대회를 했는데
침펜지 그룹의 수익률이 앞섰다고 한다
참으로 우스운 일이 아닌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정말 크지 않는가~
내가 주식판에 입문하며 살 얼음판을 걷기 시작할때부터는
자신의 정체성을 혼돈치 말고
내가 가진 가장 유용한 무기가 무엇인지 알고,
그 무기를 자유로이 사용할줄 알고 터득이 되어갈때부터
진정한 성공투자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랜만에 주말을 통해 글을 기고하다 보니 긴 장문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이야기 하고 마칠까 한다
소중한 종잣돈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시작했다면,
서두름 보단 기다리는것이 났고,
기다린다 해도 얻으려는것 보단 지키려는게 났다
아무리 좋은 주식도 항상 오를수만은 없고,
아무리 나쁜 주식이라도 계속 내릴수만은 없다
우리는 회사의 주식경영권을 사서 회사의 성장과 함께
상부상조하는 주식투자를 하는것이 아니고
주가의 오르고 내리는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고
기다리다가 정확한 때(時)를 사고파는 것이다
긴 글 읽어주신 모든분께 미래 성공투자의 결실이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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