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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략] 미국 소비 지표의 반전, 우리는 기관의 반전

2014.03.26 08:14:13 조회2283

해외 증시]

 

소비 지표의 호재가 다른 자잘한 악재거리를 누르면서 시장이 다시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날 나온 3월 소비자기대지수가 예상치인 78.5를 크게 상회한 82.3을 기록하면서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은 알려진대로 소비가 경제 활동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부진한 제조업 지표 또 이 날 나온 1월 주택 지표를 희석시키는 효과로 나타났는데요. 소비가 늘면 결국 제조업도 회복되기 때문에 이 재료는 일종의 만병통치약 역할을 했습니다.

 

주택 지표의 경우 이 날 나온 것이 1월 대도시 주택가격 상승폭이 예상치인 13.4% 상승보다 낮은 13.2% 상승으로 나타났지만 1월은 혹한 영향을 받은 시기라 이 자체는 영향력이 없었네요.

 

그 외 복잡한 변수들이 있었는데요. 다시 불거진 우크라이나 문제는 크게 확대되지는 않았습니다. G8 정상회의에서 러시아는 빼고 G7으로 가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러시아 문제가 다시 부각되었으나 군사적 충돌이 아닌 제재라는 이슈다 보니 큰 문제로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또 어차피 제재 공방 벌이며 언성 높이다가 나중에 적당한 타협을 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많다 보니 밀리면 차라리 매수하는 것이 낫다는 분석이 많이 나오고 있었네요.


또 전일 제조업 지표 부진이 시장을 압박했지만 그 강도는 강하지는 않았습니다. G2의 경기 부진이 이슈가되면 시장을 크게 흔들만한 요소인데 중국은 부양 기대감, 미국은 일시적 부진 정도로 아직은 판단하는 모습인데요.

 

중국의 경우 1분기 성장률이 7.5%를 하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이 경우 시진핑, 리커창은 결국 내수 부양을 시도할 것이라는 분석과 전언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또 미국의 PMI가 낮게 나오긴 했지만 확장 국면을 유지하고 있고 또 이 날 소비 지표가 잘 나와 크게 의식하지는 않았습니다.

 

유로존도 독일은 부진했으나 프랑스는 잘 나와 전체적으로 제조업이 밀리는 것은 아니라는 판단에 밀어내기의 힘이 강하게 작용하지는 않았네요.

 

전일 크게 밀린 나스닥은 이 날도 변동성은 크게 나왔지만 어째든 반등은 했는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미국도 대형주 쪽으로 무게가 실리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주요지표]

 

VIX 지표는 7% 하락하며 14선을 기록했습니다. 안정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여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 치울 수 있는 쪽에 베팅이 들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지수는 0.49%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우리 증시 대비는 선방했지만 압도적이지는 않네요. 외국인이 추가 매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야간선물은 0.47% 상승했는데요. 특이한 것은 외국인들이 야간선물 시장에서 연신 매수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날도 1546 계약이나 순매수했는데요. 어째든 조만간 외국인은 컴백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망과 전략]

 

전일 갤럭시S5 출시 일정이 잡히고 그 가격이 80만원대로 알려지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많이 빠졌는데요. 이 자체가 악재는 아닐 겁니다. 삼성전자 외 시총 최상위 종목들이 밀린지라 삼성전자의 문제가 아니라 선물 매도 포지션을 쥔 외국인의 문제로 봐야 하는데요.

 

지금의 선물 시장을 통해 지수를 예상해 볼 때 억지춘향(?)식으로 갖다 붙일만한 사례가 있습니다.

 

우리 증시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지독한 박스권에 갇힌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박스권을 돌파하기 직전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 변칙 매매와 함께 33000계약의 매도가 누적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 후 시장은 1500 ~ 1700 박스권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 경신을 했었습니다. 또 그 이전인 2009년 대반전 때는 무려 58000계약의 매도 포지션이 누적된 후 3월 풀리면서 대형주가 대대적으로 반전한적이 있었습니다.

 

2011년 지수 폭락 뒤 반전 때도 외국인은 32000계약의 매도를 쥐고 있었습니다. 시장의 대급등 직전에는 이렇게 외국인의 비정상적인 대규모 매도가 누적되어 있었다는 점이 주목되는데요.

 

현재 최고점 대비 누적으로 보면 42000계약 가량이 누적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5000계약 전후에서 움직임을 보이는 외국인을 감안해 볼 때 -25000에서 +25000계약까지 즉, 극단적인 경우 5만계약의 매도가 가능한 것을 감안해 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어째든 이런 선물 시장의 동향을 보면 지금 시장은 맞아 봐야 하락 쪽은 크게 내려갈 공간이 없고 치고 나가면 상단한 주가 상승이 가능한 시점입니다.

 

선물 매수 국면으로 갈 경우 역시 시장의 대장은 아무래도 대형주가 됩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서 외국인이 많이 매수해 둔 종목과 기관이 수익률 게임을 벌이는 종목군이 힘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이를 볼 때 주도주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외 한국전력, SK텔레콤, 한국타이어, 현대위아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고 기관 중심으로 보면 역시  최근 소외 받은 대형주를 노린다는 점에서 POSCO, 자동차, 조선 업종과 건설을 챙겨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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