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5 17:55:43 조회8628
중가우량주와 경기민감주의 태동.
파생상품과 관련한 지수의 게임은 시가총액이 큰 핵심 블루칩으로 좁혀지고, 그간 하락이 깊었던 경기 민감주의 중가 우량주와 업종대표 기업들이 활발한 상승을 하였다. 지난해 10월 중순 이후 긴 조정을 마무리하고 점차 상승으로 전환되는 움직임이다.

삼성전자, 현대차, 네이버,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에서 일당 백을 자랑하는 핵심 블루칩의의 하락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는 4.30포인트가 하락 마감하였다. 종합주가지수의 하락은 전체 시장을 대표하거나 평균한 것이 아니라 이들 네 종목의 움직임을 나타낼 뿐이다.

그러나 중가우량주와 경기민감주의 업종 대표주 등 올들어 하락이 피었던 중대형 기업들이 기관의 매수와 함께 활발한 상승을 하고 있다. 이들 중가 우량주의 활발한 상승이 시작되고 있음에도 블루칩 하락으로 종합주가지수에는 이런 움직임이 흔적조차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을 주목해 둘 만 하다.

3월 선물 옵션 만기였던 3월 13일까지 파생상품과 연관된 기관의 매도가 이어지면서 이들 기업의 하락이 전개되었지만, 만기 이후 기관이 이들 기업에 대한 매수로 전환되면서 주가가 점차 상승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기관은 블루칩이나 대세 천정권 기업에 대한 매도와 함께 이들 기업에 대한 순매수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기업의 순매수 금액은 겉보기 금액보다 훨씬 더 많다.

한편, 2009년 이후 장기 상승세가 이어진 안정적 실적의 장기 성장 기업은 그간 상승과 함께 대세 천정권 가격에 접근하고 있어 이들 기업들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증가하고 있다. 2011년 이후 상승을 이어오던 안성성장주의 천정권 진입과 2011년 이후 하락이 이어졌던 경기 민감주의 바닥권 상승은 서로 맞물려 커다란 시장 전환의 흐름을 형성한다.

건설, 조선, 기계, 철강, 화학, 신재생에너지, 운수, 은행, 증권, 등 산업재 경기와 민감한 업종이 기나긴 조정을 마감하고 대세의 추세로의 전환이 진행되는 국면이다. 그간 장기 소외주였던 이들 업종의 대형 우량주들을 적극 매수하여 보유할 때이다.
이머징과 선진국의 주도권 전환의 징후.
전날 뉴욕 시장서는 다우지수가 0.16% 하락하여 약보합을 보였고, 뉴욕 종합주가지수는 0.29%,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는 1.18% 조정을 나타냈다.

미국을 비롯한 독일 영국 등 그간 세계 시장을 리드해 온 북미와 유럽의 선진증시가 정체국면이 이어졌지만, 이전과는 달리 이머징 국가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미 7년 저항을 넘어선 인도 증시가 숨고르기를 거쳐 역사적 신고가 갱신을 하고 있고, 한국의 선물옵션 만기와 함께 중남이 이머징 국가인 브라질과 멕시코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중국을 포함한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이머징 국가는 중국증시가 선물 만기 이후 상승이 나타나면서 함께 바닥을 벗어날 움직임이다.
뉴욕 시장에서도 선진증시의 ETF가 보합에서 움직였지만 BRICs를 포함하는 이머징 증시 ETF가 선별 강세를 보였다. 뉴욕 시장에서도 장기 하락으로 소외된 이머징 증시에 대한 수급이 개선되기 시작하는 것 같다.

이머징마켓 ETF와 북미(미국, 캐나다)를 제외한 선진국 증시 ETF 상대비율 차트를 보면 2013년 이후 이례적으로 이머징 증시 상대적 약세 현상이 강화되며 어려운 국면을 거쳤지만, 지난해 8월에 이어 올 3월 큰 흐름의 다이버전스와 함께 상대지수가 상승으로 전환되고 있어 이 상대지수의 장기 추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이것은 향후 선진증시보다 이머징 증시가 보다 상승이 높은 이머징 지수 선도 국면을 의미한다.

쥬글라 사이클 경기의 회복.
1월 국내건설 수주금액 성장률이 58.6%, 1~3월 해외 건설수주금액 증가율 67%, 1~2월 해외 플랜트 수주 금액 58%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건설 및 설비투자 경기가 엄청난(?) 속도의 증가률이 나타나고 있다.
2월 이후의 건설주주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건설수주의 선행지수라 할 수 있는 주택분양이 2월, 3월, 4월 모두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서 이런 증가가 계속될 여건이다.
이처럼 건설과 플랜트 수주 증가는 첫째, 2008년 이후 세계 각국의 주택을 비롯한 토목 건설이 침체하고 이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주택공급 부족과 함께 부동산 경기와 건설 경기가 동반 회복이 되기 때문이고, 둘째, 10년 주기 공장 신증설 경기인 설비투자 사이클이 2014년부터 시작하여 5년간 강한 성장을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주택과 공장을 짓는 건설업체와 중공업 기업들의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이 건설에 소요되는 자재산업인 광업, 석재, 목재, 시멘트, 철강, 화학과 기계산업, 자재 운반의 운송업, 자금을 공급하는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업이 모두 이 건설 수주 금액 증가의 영향을 받아 업황이 회복이 된다.
체감경기나 통계로 보는 경기는 주로 일반의 생활과 밀접한 소비재와 서비스업 경기이다. 따라서 체감 경기나 지표 경기로는 이런 산업재 경기의 60%대 성장을 알 수 없다. 따라서 해외 경기나 경기지표 체감 경기와 별도로 국내 건설수주와 해외 건설수주, 그리고 플랜트 수주 조선 수주를 별도로 점검하고 이 수주금액 증가율에 걸맞는 연관산업 성장에 주목하여 투자를 하는 것이 요령이다.
국내건설 수주 증가율. - 1월 58.6%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1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6조942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8.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98879
해외건설 수주 증가율 : 1분기 67% 증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해외건설 수주액은 총 161억 7천 700만 달러로 지난해 1분기보다 67% 늘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27841&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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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플랜트 건설 수주 증가율 : 1~2월 58% 증가
1∼2월 해외 플랜트 수주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8% 증가한 155억달러을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올해 플랜트 수주목표 700억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다.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40321093333023&ts=220010
2월 분양 물량 2008년 이후 역대 ‘최대’ -- 81.8%
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일반분양 가구수는 14곳 7432가구로 조사됐다. 2008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매년 동월대비 가장 많은 물량이다. 지난 1월과 비교하면 4810가구, 작년 2월 물량과 비교하면 4088가구가 늘었다.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4030410378092243&outlink=1
3월 분양물량 2.7만 가구‥전월비 4배 ↑ -- 32.2%
10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전국 44곳에서 총 3만5600가구가 공급되는 가운데 이중 2만7342가구(임대·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 제외)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년 같은달(2만679가구) 대비 32.2% 증가한 물량이다. 전달 분양실적(6659가구) 대비해서도 4.1배 늘어난 수치다.
4월 대형 건설사 아파트 1만7000가구 분양 -- 84.2%
24일 한국주택협회에 따르면 대형 주택건설업체들은 다음달 전국 21개 사업장에서 1만749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월 1만3180가구보다 32.7% 증가한 물량이며, 2011년 ~2013년 3월 평균에 대비하여 30.6%가 많다. 전년 동기인 2013년 4월에 비교한 증가율(성장률)은 무려 84.2%에 이른다.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40324141419467&ts=145136
부산 민간아파트 분양가 한달새 12% 올라…3.3㎡ 900만원 첫 돌파
17일 대한주택보증이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분석해 발표한 ‘2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결과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변동이 가장 컸던 지역은 부산으로 집계됐다. 부산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907만8000원으로 전월 811만1000원 대비 11.9%, 전년 동월 대비 5.8% 상승했다.
http://www.ajunews.com/view/2014031722213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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