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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전략

쥬라기카페

지수의 대세 준비 마무리와 상승 출발.

2014.02.25 18:34:07 조회12836

 

상승 준비.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통상 상승추세에서 주 초반에 주봉의 시가3선까지 조정을 거쳐 움직임에 따라, 월요일 하락으로 시가3선 이격 조정을 거친 지수는 지난주 고점을 넘어서며 상승을 이어갔다.

 

 

지수는 일봉 60일 평균과 주봉 60주 평균 돌파를 앞두고 있어 이 저항을 돌파가 관건이며 저항 돌파 후에는 탄력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게임 지수의 하나인 선물지수를 기준하여 주가 오실레이터와 거래량 매물지표 및 그리고 프로그램 거래와 관련된 투신, 외국인, 기관의 누적 순매수가 모두 지수의 바닥권 조건을 형성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지수는 저항을 돌파하여 강한 탄력과 함께 상승을 이어갈 수 있는 조건이다.

 

 

 

이런 조건과 더불어 지수를 관리해 온 외국인은 지난 금요일 이후 주식과 선물 순매수로 전환된 가운데, 오늘은 옵션에서 금액 기준 콜옵션 매도와 풋옵션 대규모 매도로 상승에서 이익을 얻는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

 

 

한편, 그간 개인의 풋옵션 매도와 함께 외국인의 지수 압박을 불렀던 옵션 시장의 게임은, 개인이 250~257의 박스권에서 이익을 얻는 구조를 갖추고, 외국인과 증권은 260 이상에서 이익을 얻는 포지션이 되어 상승에 대한 저항감이 줄어 있다.

 

 

게임에 관련된 지수인 Kospi 200 지수와 함께 선물 지수가 상승의 조건을 갖췄다는 것은, 그간 선물 옵션 시장의 게임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던 핵심 대형주의 상승이 준비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태동하는 건설, 발아하는 시멘트

 

지수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업황의 개선을 반영하며 업종이 오르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중 가장 주목할 업종이 시멘트 등 건축 자재가 포함된 비금속 광물 업종과 건설업종이다.

 

건설 경기에 그 어떤 경기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비금속 광물 업종은 이미 2012년 초부터 꾸준히 상승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2013년 하반기 이후 꾸준히 상승이 이어진 후 이번 달은 폭발적인 상승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설과 관련된 건자재, 페인트, 목재, 거푸집, 레미콘 유리 등 모든 자재로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다.

 

 

일봉으로 보면 지난해 12월부터 오른 상승폭이 현기증이 날 만큼 가파르지만, 월봉을 기준해서 보면 혹한의 동토에서 새싹이 움튼 모습을 하고 있다. 가파른 상승 이후 이격 조정은 나올 수 있으나, 새싹이 돋아남으로써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모습이다.

 

 

주가는 일봉을 보면서 판단하면 큰 흐름을 놓치기 쉽다. 일봉과 주봉을 잊고 월봉과 연봉에서 주는 긴 흐름을 충분히 이해하고 나서 변동을 보는 것이 순서이다.

 

 

2월 들어 급격히 호전되는 건설 시장 지표에 따라 건설주도 강한 상승이 나타났다. 최근 1~2주에 걸쳐 급등 국면이 형성되며 심리적으로 부담을 주는 모습을 만든 기업이 많다. 그러나, 호황과 불황 사이에 10~20배를 크기로 크게 변동하는 건설주의 경우 기업의 내용에 비해 너무나 과도하게 하락해 있는 기업이 많아 업황이 회복되는 소식만으로 급등하여 제 가격을 찾는 것이 보통이다.

 

 

건설업종 역시 단기 게임 형 매매에 익숙한 투자자가 일봉을 보고 판단할 때는 과열로 하락 위험이 있어 보이겠지만, 펀더멘털 투자자가 보는 연봉과 월봉의 흐름에서   보면 지금은 태동기에 불과하여 비금속 광물처럼 발아를 하기에는 아직도 먼 모습이다.

 

 

따라서 전략은 일봉을 기준한 단기 차익이 아니라 연봉과 월봉을 기준한 장기 추세를 겨냥해야 한다.

 

 

쌍바닥 저점, 화학, 철강, 기계, 조선, 금융,

 

지난해 10월 이후 긴 조정을 거치며 연중 바닥권을 형성한 업종이 많다. 화학과 철강 조선과 기계, 증권과 은행 등 특히 지수와 연관하여 비중이 높은 업종들은 지난해 6월 저점과 더불어 올 2월 저점이 큰 쌍바닥(double dip)을 이루며 대세 출발선 상에 있다.

 

 

 

 

 

 

 

 

 

 

 

3년간의 긴 조정이 마무리 국면에서 상승이 준비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해당 업종의 우량주에 대해서는 적극 매수 전략이 된다. 묻지마 투자를 한다면 바로 지금과 같은 기회가 될 것이다.

 

 

철강업의 업황 주기와 철강업의 상승 잠재력

 

외국인의 의도 하에 포스코가 장기간 하락을 하면서 철강 업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철강주가 무겁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  그러나 철강업은 쥬글라 설비투자 경기 사이클과, 한센의 부동산 사이클의 영향을 받으며 움직이게 되므로 업황의 변화에 따라 공급보다는 수요가 급변하면서 기업의 실적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온다.

 

다음은 미국의 철강제품 수입 금액 동향이다. 수입 금액이므로 수입량과 더불어 가격 포함된 것인데 이 수입금액의  40년 변화를 보면 3년 이후 저점을 형성한 후 상승하는 10년 주기 변동을 뚜렷이 보여준다.

 

 

특히 2000대 이후 중국과 인도 브라질 등 거대 인구와 국토를 가진 이머징 국가의 경제 성장이 활발해지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전에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가파르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수 밖에 없는데, 특히 2014에 시작하는 경기 회복 주기에는 부동산 건설 주기의 회복에 겹쳐 10년 설비투자 건설 주기가 겹쳐 나타나므로 이번 회복 역시 2003~2007년 회복 못지 않게 강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아직 철강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뉴스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미국의 철강 수입자료를 보면 이미 2014년에 들어서면서 수입금액이 뚜렷히 증가 추세로 전환하여 이미 경기 회복이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10년 전 사이클인 2002 ~ 2008년 기간에서 세계 철강 생산 1위인 인도 국적의 아르세로 미탈의 주가 상승을 주목할 만 하다. 이 기업은 2002년 경기 침체의 바닥에서 급락과 함께 주당 0.5817$$로 거래되었지만, 그로부터 6년 후인 2008년 초 가격은 주당 92.078$로 이 기간 무려 158(15,800%)가 상승을 한다.

 

 

철강업이 무겁거나 지루한 것이 아니라 아직 시기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준비기간이 길 뿐이며, 상승이 시작되면 세계 1위 철강회사라도 100배가 넘는 엄청난 상승을 한다. 이런 상승을 미쳐 생각하거나 경험하지 못했다면 이제까지 주식에 대한 개념을 지워버리고 주식에 대한 새로운 개념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주식을 홀짝 게임처럼 게임으로 잔 변동을 확률적으로 얻는 것과, 업황의 흐름을 주목하고 수배 ~ 수십 배의 큰 흐름을 얻는 방법은 그 근원부터 다르며, 주식에 대한 개념과 생각 방법 전략이 모두 다를 수 밖에 없다.

 

 

이런 큰 흐름의 관점에서 보면 포스코의 흐름은 지겹거나 어렵지 않다. 비록 상승다운 상승 없이 조정이 이어졌지만 추세 구도로 보면 그만큼 조정이 충분히 이뤄짐으로써 가볍게 상승할 수 있는 조건을 얻은 상태이고, 주가는 무거워 보이지만 수년 후 철강 경기 활황에서는 주당 270%$의 주가가 3000$를 넘어설 수 있는 구조라는 점과, 이런 상승에도 불구하고 아르셀로 미탈에 비하면 세발의 피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연구를 해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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