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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보고 종목을 공략하면 수익이 절로 들어온다!-2번째(전기차1/2)

2013.10.14 09:18:24 조회8323

연일 미국정부 폐쇄우려와 비관적인 IMF의 글로벌 경기 전망이 나오며 시장을 흔들고 있고, 이에따라 전문가들의 업황 리포트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다.

 

때문에 필자까지도 비슷한 결과를 내놓는 시황을 쓰며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진다.

 

그래서, 지난번 시황에서 언급했듯이~

향후 성장전망이 뚜렸한 5개 분야중 오늘은 2차전지에 대한 전망과 그에따른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오늘은 지난번 조선업종 언급이후 2번째 코너로, 2차 전지 분야의 전망이다.

이번 차수엔 글이 생각보다 길어져 1회 2회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특히, 필자가 시황보다 이런 업황에 주목하는 이유는 충분히 상승가능한 시점에 투자 하고서도 단발적 글로벌 재료 변화에 따른 일일 주가 변동에 놀라 제대로 수익내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증시에 숲(업종)을먼저 보고, 나무(종목)를 공략하면 90% 성공이라는 말이 있다!

오늘 내용은 딱! 그런취지로 쓰는 글이니 참고 하시어 투자 심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먼저, 요즘 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2차전지(전기차), DMZ, 3D프린터다!

 

이중~ 향후 산업성장에 따른 기대감으로 변동폭이 커지는 업종은 2차전지와 3D프린터다!

 

DMZ는 규모와 실행 가능성에 비해서 요즘 변동폭도 크고 국내에만 한정된 이슈라 오래가지 못하리라는 판단이다. 때문에 2차전지와 3D프린터 부문에 대한 언급만 한다. 오늘은 2차 전지 분야다!


 

2차전지 시장 규모와 현주소!!

현재 2차전지 시장은 2012년 기준 230억 달러로, 이중 소형 전지 시장규모가 130억 달러정도로 약 60%의 시장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소형전지는 지난 10여년간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약진에 힘입어 연평균 8.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 약세에서도 엿볼수 있듯이 소형전지의 사용처인 노트북, 스마트폰의 성장성이 점차 감소하며 성장성에 의문이 생기고 있다.

 

물론, 스마트폰의 저변 확산으로 수요가 줄진 않겠지만 지난 2010~2012년 처럼 폭발적인 성장곡선은 그리기 힘들것이며, 노트북의 경우에도 현재 55%비중에서 약 6~7년후 37%정도로 그 비중이 작아져 전체 베터리 시장에서 소형 베터리 부문 비중의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시장에선 현재 2차 전지의 주력인 IT관련 소형 베터리의 성장속도는 점차 줄어들어 5%대의 안정화 단계에 진입할 전망으로 보고 있고, 2018년 정도에는 전체 시장이 194억달러 정도를 점치고 있다.

 

그나마, IT(노트북, 스마트폰) 부문의 약세 속도에 비해 소형 베터리의 시장 상승 속도가 꺽이지 않는 이유는 비 IT부문에서의 약진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명 파워툴! 즉, 전동공구 시장은 지난 10년동안 시장규모가 무려 100배 가까이 상승하며 향후 7년동안 매년 19%이상의 고속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2차 소형전지 성장성은 2020년까지는 8%대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즉, 결론은 2차전지 시장에서 소형 베터리 부분에만 집중해도 향후 5년동안은 2차전지 기업들의 성장엔 문제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주가로 따지자면 향후 7년간 기업들의 평균 주가가 8%씩 성장해 70%이상 상승해도 고평가 논란이 불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노트북 용량의 1000배!  휴대폰 용량의 3000~6000배에 달하는 새로운 모멘텀!  전기차 베터리 수요가 커지고 있다!  쉽게 말해 전기차 1대만 팔아도 노트북 1000대! 스마트폰 3000~6000대를 팔때 쓰이는 소재가 사용된다는 것이다! 전기차의 점유율이 1%로만 상승해도 지금까지 보아왔던 2차전지 소재 관련 기업들의 규모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점을 감안해 보면, 지금 증시에서 불고 있는 2차전지 관련 광풍은 당연한 것이고, 실질적으로 실적으로까지 연결되어 기업의 레벨업이 될 개연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투자자들이 2차전지와 관련해서 시장의 규모와 성장성을 판단하기 보단, 단순 테마로만 인식하고 있어 투자적인 관점에서 수익이 나지 않고 있다.

 

게다가, 그 동안 시장에 불었던 테마주들이 대부분 단기적 상승후 수년동안 상승을 시작했던 초기 주가보다 낮은 곳에서 수년을 고생 시키다보니, 심리적 불안감에 저점공략에 성공한 분들도 장중 2차전지 관련 종목들에 대한 단기 진단요청이 많다.

 

이러한 시점에 시장을 넓게 보면 투자심리도 안정될 뿐더러, 수익을 늘려갈수 있는데 불안감에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때문에 지금부터 2차전지! 특히 전기차와 관련된 성장성과! 그 가능성에 대해 따져보고 2차전지에 대한 단기적 대응이 아닌 계좌 수익을 늘릴수 있는 안정적인 매매를 시작해 보자!


 

 

전기차의 본격적인 확산! 2차전지 시장이 꿈틀댄다!!

 

2010년 시작한 전기차 시장은 올해로 4년차를 맞는다. 미국시장을 기준으로 올해 전기차 점유율은 전체 자동차 점유율 대비 1%대에 도달할 전망이다.  즉, 혁명적인 제품의 확산이 시작된다는 1%룰 대에 접어든 다는 것이다.

 

지난번에도 언급했듯이 혁신적인 신규 상품이 점유율 1%를 넘어서는 시점부터는 그 확산 속도가 기존의 3~10배까지 확산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시장 초기 시장 확산에 걸림돌이 되었던 신제품의 단점들을 해결되지 못했거나, 소비자들이 원하지 않는 제품이 나왔다면, 아무리 정부가 구매를 권유해도 시장 점유율 1%는 고사하고 0.5%대 에도 진입하지 못한다.

 

이를 이겨낸 제품들만이 시장 점유율 1%라는 라인을 넘어서며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제품이 될수 있는 것이다.

 

특히, 시장 점유율 1%대를 넘어서는 시기가 되면 소비자들은 기업의 홍보가 없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신제품을 눈으로 직접 목격할수 있는 시기가 되는 것이고, 신제품에 대한 차별화된 사용자 프리미엄! 그리고 그 동안 눈치만 보던 경쟁사들의 진입으로 가격 장벽까지 낮아지게 된다.

 

이에따라 신제품에 대한 잇점이 점점 부각되 수요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예를들어, SNS 확산 사례에서와 같이 1단계 네트웍에서 2단계 네트웍으로 넘어가게 되면 확산속도가 2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승으로 늘어나듯이 예상보다 가파른 확산속도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제품 특성과 확산초기 환경이 비슷했던 스마트폰, 노트북이 그랬고,  LCD TV, 디지털카메라들의 시장 진입 성장곡선에서 그 사례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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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동차라는 특성(높은 가격, 생명과 직결되는 제품등)을 감안하면 이를 그대로 적용하기엔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환경규제, 에너지 가격 상승, 기업들의 진입 의지 라는 환경적 변수까지 대입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여기서 현 전기차에 대한 최대 문제점에 대해 하나씩 짚어보자!

 현재 시장에서 생각하는 문제점은 크게 4가지다! 

가격 //  주행가능 거리(효율성)// 성능// 충전인프라!

 

 

[ 현재 경쟁이 붙은 테슬라 vs BMW로 예를 들어보자 ]

 

 비교대상 -   테슬라의 신규 모델인 테슬라s!  vs 동급의 BMW 528i

 

 

1. 가격

   출시 가격 --> 테슬라s - 63570달러!  vs BMW 528i - 47800달러!   <-- BMW가 25% 저렴

   전기차 보조금 --> 미국의 경우 - 연방정부 세액공재 7500달러 + 주 정부 세액공재 7500달러 = 총 14000달러

   보조금 가격 --> 테슬라s - 48750달러!  vs BMW 528i - 47800달러!   <-- BMW가 2% 저렴(약100만원차이)

   연비 ---> 테슬라s -38.km vs BMW 528i - 14.4km

    ---> 여기서 에너지 가격 상승분을 제외하더라도  1년간 2만km을 탄다고 치면

             1~2년안에  운영비용을 뽑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2. 주행가능 거리

   최대 주행거리 --> 테슬라s - 335km vs BMW 528i-714km

   ---> 국내 택시기사님들이 하루 운행하는 기록이 평균 250km 정도이니,

           장거리를 자주 뛰지 않는다면 출퇴근 직장인들은 2~3일 운행하는덴 큰 지장이 없다!

 

 

3. 성능

   크기 --> 동급으로 비교했기 때문에 차량 크기는 양사가 비슷 하다!

   제로백 --> 테슬라s - 5.4초 vs BMW 528i-6.3초 --> 테슬라가 앞섬

   최고속도 -->  테슬라s - 201km vs BMW 528i- 250km --> BMW가 앞섬

   ---> 사실 성능은 어느정도 수준만 넘어서면 된다.

           직장생활 하면서 레이싱 할분 아니라면 이정도 성능이면 만족스럽다!

 

 

4. 충전 인프라!

   ---> 사실 필자도 이부분이 가장 걸린다.

   --- 미국의 주유 인프라 통계치가 없어~ 일단 이부분은 우리나라 통계치를 사용해 보자!

 

** 가솔린/경유/가스등 석탄 연료차의 경우  

   ---> 한국 자동차 등록개수는 1900~2000만대/ 주유소 개수는 12000여개/
   ---> 주유소 한개당 주유기 개수를 평균 6개정도로 잡으면 한국의 주유구 개수는 대력 72000개!
   ---> 대략 주유시간은 5분~10분이내!
   ---> 주유구 한개당 자동차 담당 비율이 0.38대임!

 

     보통 전기차 현재 평균 충전소요 시간은 약 6시간! 주입식 차량 대비 시간이 10배 가까이 걸린다!

     이를 감안했을 경우 필요한 충전 인프라는 전기차 3.8대당 1개의 충전기가 있어야 원할하게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세계 전기차 등록대수는 약 160만대임을 감안하면 42만개의 충전기가 필요하지만, 현재 전세계에

     구축된 충전기는 총 11.5만개 밖에 되지 않는다!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다!


 

하지만, 이또한 크게 문제화 되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국제협약의 이행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각국정부의 정책이 친환경쪽에 맞춰지면서 이에대한 투자가 가시화 되고 있고, 이로인해 현재 2020년까지 전세계 구축될 인프라 예정치가 155만개소로 나오고 있다!

 

게다가, 지금의 수치는 향후 충전효율이 개선되며 시간이 단축 된다는 점을 제외하였고, 베터리 교환 방식에 대한 시간 단축을 배제 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대당 충전소 개수는 현저히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시장은 중국에 주목하고 있다!

 

얼마전 뉴스에서 중국 베이징 근처 고속도로 진입이 전면 통제된 적이 있다! 바로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스모그 때문이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설문조사 결과 최악의 관광지로 베이징, 북경등이 꼽혔다! 바로 스모그 때문이다. 이로인해, 중국은 자동차 등록개수 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며, 조만간 자동차 홀짝제도 시행할 예정이다!

 

그렇다고 생산의 근간인 차량운행을 무제한 제한할수도 없다!

 

그 대안으로 중국은 차치성에 따라 파격적인 보조금을 지급하며 자동차 가격의 1/3까지도 지원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는 2020년까지 중국이 세계 전기차 시장의 13%대까지 확대될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래를 위해서든,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든 공산국가인 중국의 전기차 확산과 충전인프라 구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수 밖에 없기에 그 속도가 상당히 빨라 질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전기차용 2차전지 시장의 확산은 지난 스마트폰, 노트북,  LCD TV, 디지털카메라들의 시장 진입 성장곡선에 대입해 수치를 산출한다 해도 무리될 것이 없다고 본다.

 

 

여기서 이 그래프를 적용 했을 경우 자동차 시장에서 1% 점유율을 넘어서는 올해를 기점으로 전기차의 시장 비중은 2020년 5.2%, 그리고 좀 멀리보면 20520년에는 40% 점유까지도 예상된다.

 

이러한 자동차 점유 수치를 대형 2차전지(전기차 베터리+ESS)부문에 적용해 보면, 현 50억달러(전기차+ESS) 수준인 대형전지 시장은 2년후인 2015년에는 소형전지(성장성감안) 시장 규모인 154억달러와 동일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이 추세를 그대로 이어간다면 3년 후인 2018년에는 228억달러로 소형전지 시장규모 194억달러를 10%이상 앞설것으로 시장은 내다보고 있다.  비율로 보자면 대형전지 시장의 성장세는 매년 42%씩 상승하며 그 시장 케파가 커질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바로 이것을 주가에 적용해 보자! 2차전지 시장은 전기차 없이도 매년 8%씩 성장해 7년후엔 70%이상의 시장이 커지게 되는 것이고, 여기에 전기차 대형베터리의 40%대의 고성장세를 감안하면~ 현재 2차전지 관련주들의 상승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당연히, 점유율 1%를 넘어서기 시작한 전기차 이슈를 단기로만 접근 한다면 증시의 새로운 수퍼싸이클이 될수도 있는 대시세는 놓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때문에, 현시점 2차전지 이슈를 놓쳤다고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나, 짧은 수익을 즐겼다고 행복(?)해 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큰 틀로 2차전지 시장을 보고 접근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수조원이 들어가는 시장 확산에는 의문점이 생길수 있다.

 

여기 또다른 증거가 있다!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 이어지는 내용은 다음번 전략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대 하시며~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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