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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2-25/화) 뉴욕증시 기술주 차익실현에 약세. 캐나다 멕시코 다음주부터 관세 부과 확인

2025.02.25 08:31:28

중국에서 감염력이 강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코로나19

테마주인 진단키트, 손세정제, 치료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우한바이러스연구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처럼 인간 세포에 쉽게 침투하지는 못한다고 설명했다.

수젠텍(10.7%), 진원생명과학(9.8%), 알리코제약(8.4%), CG인바이츠(8.0%)

국 무역대표부(USTR)가 중국 선사 소속 선박이 미국 항구에 입항할 때마다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해운사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기대감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HMM(7.1%), 동방(5.5%), 흥아해운(3.1%), 대한해운(1.9%), KSS해운(1.1%)


원/달러 환율이 1427원선에 주간장을 마감, 원화가치가 연중 최고치로 올랐다.

환율이 3일째 하락세를 보이며 이 기간 15원이 떨어졌지만, 외국인 매도세는 

3일 연속 지속되며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시장 전망은 0.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오히려 환율은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9.31포인트(-0.35%) 하락한 2645.27로 마감했다.

이달 들어 전기차 판매와 리튬 가격 회복 기대감이 확산되고, 3월 5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2차전지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를 앞두고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2차전지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경기침체 공포 속에서 급락했지만 과도한 불안이라는 

평가 속에 이날 미국 선물지수가 0.5% 강세를 보이면서 투심이 살아나면서

일본(-1.06%)과 대만(-0.70%) 증시의 하락폭에 비해 선방하며 마감했다.

전일 미국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 속에 S&P500지수가 -1.71% 급락했고, 

국내증시도 반도체 대형주가 약세 보이며 지수를 끌어 내렸지만, 이날 장중 

미국 선물지수가 0.5%대 반등하며 막판에 낙폭을 줄여갔다.

코스닥 지수도 -0.17%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전기장비 제조업체 위너스(300%)는 데뷔 첫날 

'따따블(공모가의 4배)'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뉴욕증시는 초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 출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를 예정대로 다음주부터 부과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미 국채 금리는 하락세 이어지며 연중 최저로 떨어졌고, 금 가격은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다우(0.08%)는 올랐고, S&P500(-0.50%) 나스닥(-1.21%) 반도체(-2.59%)

엔비디아(-3.09%)가 26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하고, 브로드컴(-4.91%),

TSMC(-3.32%) AMD(-2.46%) 인텔(-2.41%) 등 반도체주들이 급락했다.

테슬라(-2.15%)가 하락하자 루시드(-9.15%) 리비안(-7.79%) 니콜라(-32.42%)

등 전기차 종목들도 급락세 이어졌다.



오늘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결정(10:00)이 있고, 한은 경제 전망(13:30)도 

나와 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주목된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차익실현이 강화되고 안전자산 선호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자금이 중국 기술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증시가 미국 증시에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어 투자에 참고할 부분이다.

국내증시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0.1% 소폭 오른 보합권 흐름 보이고 있다. 

화요일(25일) 코스피 지수는 2630선 전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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