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가 전날의 하락폭이 컸던 것에 대한 기술적인 반등을 보였습니다.

■ 여기서 우리는 두 시장의 흐름이 조금 다른 것을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물론 두시장이 같이 하락을 했고 하락폭이 컸던 것은 맞습니다

■ 그러나 장중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갔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뉴욕시장보다 우리시장이 어제 장중의 흐름을 보더라도 나름 견고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어제 PPI지수도 발표되었죠.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보다 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PI지수와 CPI지수에 대해서는 어제 언급했으니 다시 하지는 않겠습니다

■ 20~21일 연준의 회의가 시작되고 여기서 금리상승이 이루어 지는데 여기서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파월의장은 인플레이션 잡기에만 신경을 쓰지 주식시장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 연준도 물론이고 우리의 한은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로지 관심은 시장경제입니다.

■ 그제는 금리 인상을 1.0%P까지 상승을 할 수도 있다는 시나리오가 나오면서 하락폭이 깊었지만 0.75%P가 가장 유력할 것이라는 예측이 다시 강해지고 있습니다

■ 우리시장도 오늘 반등은 하겠지만 그렇게 강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단기 박스권으로 진입했고 당분간은 이 박스권에서 지수는 흘러갈것으로 보입니다

■ 이제는 종목별 장세가 펼쳐질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는 이런 시장에서 우선주, 동전주 등이 시세를 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 지금은 공부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다시 대세 상승기가 올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공부를 바탕으로 한 상승기에서의 수익 극대화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공부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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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은 트랜드입니다. 거기에 발맞춰 움직여야지 무조건적인 끼워 맞추기는 아닙니다. 오늘 시장이 약보합정도로 끝날것으로 예상합니다. 시장에는 맞서지 말고 시장의 흐름대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성공투자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