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 가격매력 외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기술주 불안, 무역정책, 미국 내외의 정치 상황 등 불확실성으로 KOSPI 200 야간선물은 약세 마감(-0.22%)해 KOSPI는 5p 하락 출발 예상

- 국제유가는 13일 만에 상승했으나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으며 美 증시 변동성은 전일 대비 추가 상승해 3일 연속 경계선(20) 상회 지속

-  이에 따라, 우리증시는 주도주, 모멘텀 및 수급 등의 부재로 개별 이슈와 실적모멘텀 등에 좌우되는 장세 예상

■ 시장 동향

   ㅇ [주식] 미국 및 유럽 주가 모두 하락(미국 다우 -0.8%, 유로 Stoxx 600 -0.6%)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주요통화 대비 약세             

      - 유로/달러: 1.1290→1.1310(0.18%), 달러/엔: 113.81→113.63(0.16%)

   ㅇ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 금리 하락(2년물 -0.02%p, 10년물 -0.01%p)

   ㅇ [원유] WTI 가격 상승(배럴당 56.25달러, 1.0%)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미국]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월비 0.3%로 9개월 내 가장 큰 폭

   ㅇ [유럽] 유로존 3/4분기 GDP 성장률, 전기비 0.2%로 2/4분기보다 축소 

       - 영국 정부, EU와의 이탈 합의 초안 승인·의회 비준은 불투명   

   ㅇ [중국] 10월 산업생산과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모두 시장예상치 상회

   ㅇ [해외시각] 미국 달러화 강세, 경상수지 개선 등을 위한 조정 여부에 초점

       - EU-영국 브렉시트 초안, 양측 협상 교착상태 해법 도출 측면에서 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