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ㅇ 글로벌 경제둔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가운데, 기술주 우려, 국제유가 급락 지속 등으로 KOSPI 200 야간선물은 약세 마감(-1.32%)해 KOSPI는 약 27p 하락 출발 예상
ㅇ 특히, 美 증시를 대표하는 애플, 구글, 아마존 등의 변동성 확대와 이탈리아의 수정 예산안 제출 임박, 노딜 브렉시트 우려 등이 복합되며 VIX 증시 변동성은 경계선 20을 상회
ㅇ 이에 따라, 우리증시는 강달러와 외국인 매도 재개 등으로 IT, 바이오 등 기술주의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
■ 시장 동향
ㅇ [주식] 미국 및 유럽 주가 모두 하락(미국 다우 -2.3%, 유로 Stoxx 600 -1.0%)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주요통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1336→1.1218(-1.04%), 달러/엔: 113.83→113.84(-0.01%)
ㅇ [채권] 유럽 주요국 10년물 국채금리 혼조(독일 -0.01%p, 이탈리아 0.04%p)
ㅇ [원유] WTI 가격 하락(배럴당 59.93달러, -0.4%)
*주: ( )는 전일대비 변화율, 환율은 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절하(-)율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준의 완만한 금리인상 기조는 지속 전망
ㅇ [유럽] EU 브렉시트 수석 협상 대표, 영국의 제안은 점차 개선
- ECB 부총재, 유로존 성장 둔화는 정상적 회귀의 결과
ㅇ [중국] 상무부, 대외무역은 2019년에 심각하고 복잡한 상황 직면
ㅇ [해외시각] 중국의 부채 감소, 무역갈등 해소 여부 등이 관건
- RCEP 연내 타결, 인도와 중국의 관세 철폐 대립 등으로 기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