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ㅇ 국제유가 하락 심화, EU 및 중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글로벌 경제성장 우려 부각 영향으로 KOSPI 200 야간선물은 약세 마감(-0.85%)해 KOSPI는 약 17p 하락 출발 예상

   ㅇ 이에 따라, 선진증시는 기술주와 원자재 관련주 등이 상대적으로 약세 뚜렷. 다만, VIX 변동성 지수는 17.36으로 경계선인 20선을 상회하지는 않았음

   ㅇ 우리증시는 경기 우려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을 받는 가운데, 3분기 기업실적 발표에 따른 장세 예상

■ 시장 동향

   ㅇ [주식] 미국 및 유럽 주가 모두 상승(미국 다우 2.8%, 유로 Stoxx 600 0.5%)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주요통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1388→1.1336(-0.46%), 달러/엔: 113.20→113.83(-0.55%)

   ㅇ [채권] 미국 장기 국채 금리 하락(2년물 0.02%p, 10년물 -0.03%p)

   ㅇ [원유] WTI 가격 하락(배럴당 60.19달러, -4.7%)

       *주: (  )는 전주말대비 변화율, 환율은 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절하(-)율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미국] 필라델피아 연은 하커 총재, 노동시장에서 기업의 역할 강조   

   ㅇ [유럽] 잉글랜드 은행 홀데인 이사, 브렉시트 문제로 생산성 제고 대응이 지연 

   ㅇ [중국] 인민은행, 무역분쟁 긴장 고조 속에 높은 수준의 유동성 유지 방침 

   ㅇ [해외시각] 미국 중간선거 이후 재정절벽 리스크, 트럼프 대통령 재선과 세계경제에 역풍 

       - 미국의 장기 경기확장, 이면에는 낮은 생산성 등으로 인한 부의 편중 문제 상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