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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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시황 |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일 만에 최고치 기록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게임 이용시간 증가 기대감 등에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 보유지분 의무보유 확약서 제출 소식 속 예비상장심사 통과 기대감에 마켓컬리 관련주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 개최 속 재건 규모 7,500억 달러 추정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 상승.
▷2 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및 하반기 철강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中 동부 안후이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태양광 공급망 차질 우려 부각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러시아, 휴전 선포 가능성 등에 비트코인 가격상승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상승.
▷尹정부 '탈원전' 정책 완전 폐기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2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中 6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전월 및 시장 예상치 큰 폭 상회 속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2차전지/전기차, 인터넷 대표주,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등의 테마도 반발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국내 증시 상승 속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한 가운데, 마이데이터, 야놀자 관련주, NFT(대체불가토큰), 보톡스, 면역항암제, 지능형로봇/인공지능, 육계, 창투사, 웹툰, 제지, 제약업체, 종합 물류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자동차 대표주만이 소폭 하락. |
| 코로나19 관련주/게임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일 만에 최고치 기록에 상승 |
▷금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147명을 기록.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7,97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1명임. 이는 지난 5월 26일(1만8,805명) 이후 40일 만에 최고치로 전주 같은 요일(9,894명) 대비 2배 가까이많은 숫자임. 최근 수천명 대를 오가던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29일부터 1만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으며, 주간 확진자 수도 반등하는 모습. 6월2주 124.45명이었던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6월 4주 95.53명까지 하락했지만, 지난주인 6월 5주차에 115.87명으로 반등세로 돌아섰음.
▷이 같은 소식 속 수젠텍, 씨젠, 유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니아, 한국비엔씨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 코로나19로 외출이 줄어들고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게임 이용시간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며 모비릭스, 위메이드, 컴투스, 넥슨게임즈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상승. |
|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 보유지분 의무보유 확약서 제출 소식 속 예비상장심사 통과 기대감에 상승 |
▷금일 언론에 따르면,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한국거래소에 재무적 투자자(FI)의 보유지분을 최소 18개월 이상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 확약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짐. 거래소가 창업자인 김슬아 대표 지분율이 작년 말 기준 5.75%에 불과하므로경영 안정성을 위한 보완 조치로 최소 18개월 이상 보유 지분을 팔지 않고 20% 이상 지분에 대해 의결권을 공동 행사 하겠다는 약정을 요구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컬리가 확약서를 제출하면서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는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해 공모 절차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지어소프트, 이씨에스, 흥국에프엔비, 우양, 태경케미컬 등 마켓컬리 관련주가 상승. |
| 우크라이나 재건,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 개최 속재건 규모 7,500억 달러 추정 소식 등에 상승 |
▷데니스 슈미갈 우크라이나 총리는 4일(현지시각) 스위스 루가노에서 개막한 우크라이나 재건과 복구를 논의하는 고위급 국제회의인 '우크라이나 재건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재건계획을공개했음.
▷슈미갈 총리는 "우크라이나를 재건하는데 7,500억달러(약 972조원)가 들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이중 3,000억~5,000억달러는 전세계에서 동결된 러시아 정부나 올리가르히의 자산으로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어 "우크라이나는 다른 국가와 민간부문,대출 등 재정적 지원도 필요할 것"이라며, "상수도나 교량 등 가장 절박한 부문의 복구는 즉각 이뤄져야 한다"고 호소했음.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전세계 38개국 정부 고위 대표자와 EU, 세계은행 등 14개 국제기구가 참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이 참석했음.
▷아울러, 일부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을 러시아 영토로 만드려는 푸틴 대통령의 목표가 가까워졌다며 러시아가 휴전을 선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짐. 현재 러시아군은 돈바스 지역의 75%를 장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에 금일현대에버다임, 현대건설기계, 수산중공업, 혜인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와 상수도 복원에 대한 기대감 속 뉴보텍, TKG애강, 동양철관, 시노펙스 등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도 상승. 뉴보텍은 전일 장 마감 후 73.69억원(자산총액대비 13.78%)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2-07-22) 공시. |
|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및 하반기철강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주요 철강금속 상장사들의 2022년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1분기 때만큼의 서프라이즈는 아니겠지만, 절대 이익규모 측면에서는 1분기와 유사한 레벨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아울러 상반기에 중국이 지방정부 특수목적채권 발행을 통해 집행한 인프라 투자는 하반기 철강 수요 증가를 견인할 것이고, 중국 경기 반등이 확인되면 비철금속 가격도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에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업체들을 중심으로 분할매수를 하거나, 중국 시장 가격의 본격적인 반등이 포착되는 시기를 기다리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 같은 소식에 포스코스틸리온, 동국제강, 대한제강, POSCO홀딩스, 세아제강, 대동스틸, 부국철강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
| 中 동부 안후이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태양광 공급망 차질 우려 부각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전일 안후이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31명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주말부터 1,000명 이상의 감염자가 나왔다고 전해짐. 이에 중국 당국은 지난주에 감염자가 급증한 안후이성 시현에 봉쇄령을 내렸다고 알려짐. 시현은 중국의 주요 제조업 중심지인 장쑤성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장쑤성으로 번지면 세계의 공장인 중국에서 공급망 붕괴가 재연될 수 있다고 전해짐.
▷특히, 장쑤성은 세계적인 태양광 전지판 생산 허브로 태양광 공급망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대성파인텍, 이건홀딩스, SDN, 한화솔루션, 에스폴리텍, 파루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한편, 한화솔루션은 하반기 태양광 부문 적자규모 축소 기대감도 시장에서 부각. |
| 러시아, 휴전 선포 가능성 등에 비트코인 가격 상승 속 상승 |
▷금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4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6% 가량 상승한 2만33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아울러 같은시각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4% 가까이 오른 2,66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휴전 선포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명분으로 내세웠던 '돈바스 해방'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보도했음.
▷이 같은 소식 속 가상화폐 대표 악재 중 하나로 꼽혔던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 기대감에 반등한 것으로 시장에서는 풀이되고 있음.
▷이와 관련 다날,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
| 尹정부 '탈원전' 정책 완전 폐기 소식 등에 상승 |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을 발표.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전환(탈원전) 로드맵’을 완전히 대체했으며, 이로써 탈원전 기조 하에 확정된 3차 에너지기본계획도 공식 폐기됐음. 에너지정책 방향에서 ‘에너지믹스(전원별구성비율)’ 대수술을 예고했으며, 구체적으로 원전 발전비중을 지난해 27.4%에서 2030년 30%대까지 높일 예정.
▷또한, 윤석열 정부는 현재 건설 중인 신한울 1·2호기, 신고리 5·6호기 등 원전 4기를 2025년까지 완공해 지난해 24기였던 원전 기수도 2030년 28기로 늘리며, 내년 3월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원전 감축이 명시된 지난 정부의 NDC 달성방안도 공식적으로 수정할 방침이라고 언급.
▷언론에 따르면,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현재 국무총리 소속으로 돼 있는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대통령 소속 장관급 기관으로 격상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조만간 발의할 방침이라고 전해짐. 전 정부가 추진한 탈원전 기조의 폐기 선언과 함께 원안위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조광ILI, 티플랙스, 이엠코리아, 지투파워, 태광, 성광벤드, 하이록코리아, 서전기전, 에너토크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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