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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21/07/22(목) 특징이슈

2021.07.23 조회1430

특징 테마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
▷美 여행, 항공 관련주 강세 등에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카지노, 면세점 테마가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DDR5 전환 임박 분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POSCO 호실적 발표 속 하반기 철강 수요 강세 전망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 전망 등에 스마트폰, 갤럭시 부품주/아이폰 테마 상승.

▷머스크,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재개 가능 언급 등에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테마 상승.

▷美 국채수익률 상승 및 우리금융지주 호실적 발표 등에 은행,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 상승.

▷국내 증시 반등 및 우리금융지주의 중소형증권사 M&A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증권 테마 상승.

▷국제유가 급등 소식에 일부 LPG(액화석유가스)/정유 테마 상승.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조선 테마 소폭 상승.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 상승.

▷이 외에 일자리(취업), 교육/온라인 교육, 엔터테인먼트, 크래프톤 관련주, 종합 물류, 광고, 영상콘텐츠, 타이어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최근 폭염 지속 및 전력 대란 우려 등에 시장에서 부각됐던 여름, 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테마 하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상 최고치 기록 속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골판지 제조, 재택근무/스마트워크, mRNA(메신저 리보핵산)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원자력발전, 키오스크, 마켓컬리 관련주, 사료, 농업, 제약업체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여행/항공/저가 항공사/카지노美 여행, 항공 관련주 강세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주요 기업들의 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한 가운데, 최근 낙폭이 과대했던 델타 항공(+2.34%),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3.31%), 익스피디아(+2.95%), 라스베가스 샌즈(+3.43%), 윈 리조트(+2.83%),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5.35%) 등 항공/여행/카지노/크루즈 업체들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임.

▷최근 골드만삭스는 코로나19 델타변이가 美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으며, WSJ(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미국에서 최근 델타 변이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고 있지만 견조한 회복세를 보이는 美 경제에는 당장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보도.

▷금일 국토교통부는상반기 전체 항공교통량은 21만6,605대, 하루 평균 항공교통량은 1,197대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20년 상반기 대비 5% 감소한 것이나 20년하반기 대비 12% 증가한 수준임.

▷이와 관련 SM C&C, 한진칼, 티웨이항공, 롯데관광개발, 강원랜드 등 여행/항공/저가 항공사/카지노 등의 테마가 상승. 노랑풍선은 금일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등에 상한가 마감.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내주월요일부터 55~59세 대상 1차 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여서 백신 접종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반도체 관련주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및 DDR5 전환 임박 분석 등에상승
▷지난밤 美 기업 실적 호조 영향으로 뉴욕증시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인텔(+1.79%), AMD(+2.64%), AMAT(+4.57%), 마이크론테크놀로지(+2.39%) 등 주요 반도체들이 상승했고, ASML(+5.40%)은 2분기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라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대 급등 마감했음.

▷아울러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DDR5가 2020년부터 침투한 스마트폰에 이어 4Q21 PC, 1Q22 서버에도 본격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DDR5 전환은 DRAM 업황에 매우 긍정적이며, 최근 고점 논쟁으로 주가가 부진했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DRAM 업체들에게도 희소식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인텍플러스, 티에스이, 테크윙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POSCO 호실적 발표 속 하반기 철강 수요 강세전망 등에 상승
▷POSCO 2분기 실적발표, 21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29조원(전년동기대비 +33.30%), 영업이익 2.20조원(전년동기대비 +1,194.11%), 순이익 1.81조원(전년동기대비 +1,710.00%). 21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9.28조원(전년동기대비 +57.82%), 영업이익 1.61조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32조원(전년동기대비 +13,100.00%).

▷포스코는 2분기영업이익이 2.2조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철강부문은 글로벌 철강 시황 개선과 수요산업 회복 등에 따른 판매가격 인상 및 판매량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음. 포스코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하반기에도 내수의 경우 철강 수급이 타이트해서 호조세가 지속될 것" 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포스코강판, 휴스틸, 현대비앤지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스마트폰/갤럭시 부품주/아이폰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 전망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출하량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글로벌 스마트폰업체들이 점유율 확보를 위해 각자 다른 방식으로 수요를 진작시킬 것으로 전망.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플래그십 라인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가격 인하를 통해 관련 시장 확대를 꾀할 것으로 예상되며, Apple은 Huawei의 기존 중국 및 유럽시장 플래그십 점유율을 확보하는 데주력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중화권 업체들은 하반기 보급형 5G 스마트폰 출시 확대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

▷한편, 최근 대만 언론에 따르면, 5G 스마트폰향 칩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하반기 5G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가 주된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하반기 출시 예정인 iPhone 13 시리즈도 우려보다 출하량 및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기가레인, 하이비젼시스템, 인터플렉스, 파트론, LX세미콘, 옵트론텍 등 스마트폰/갤럭시 부품주/아이폰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머스크,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재개 가능 언급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2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관련 행사인 'B 워드 콘퍼런스'에 참석해 아직도 자신의 회사(스페이스X와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등 3종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테슬라가 비트코인 결제를 개재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답한것으로 전해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금일 오후 4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3만2,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클라우드에어, 갤럭시아머니트리, 비덴트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은행, 생명보험/손해보험美 국채수익률 상승 및 우리금융지주 호실적 발표 등에 상승
▷현지시간 21일 기업 실적 호조 등에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20년물 입찰 부진 등에 美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기록했음. 美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대비 7.5bp 상승한 1.284%를 기록했으며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대비 1.2bp 상승한 0.210%를 기록. 이에 뉴욕증시에서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체이스 등 은행 테마가 상승세를 보였고, 메트라이프 등 보험 테마도 상승세를 보임.

▷전일 장 마감 후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실적 발표. 21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3.10조원(전년동기대비 -10.77%), 영업이익 1.98조원(전년동기대비 +69.15%), 순이익 1.53조원(전년동기대비 +98.56%). 아울러, 자회사 우리은행, 21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1.75조원(전년동기대비 -15.01%), 영업이익 1.65조원(전년동기대비 +59.50%), 순이익 1.28조원(전년동기대비 +88.17%).

▷이와 관련, 금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동양생명, 삼성생명 등 생명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증권국내 증시 반등 및 우리금융지주의 중소형증권사 M&A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지난밤 美 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 등에 상승한 가운데, 금일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 등에 5 거래일 만에 반등했고, 코스닥도 외국인 순매수에 5거래일 만에 반등.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다소 완화됐고, 주요기업들이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음.

▷아울러 우리금융그룹의 중소형증권사 M&A 추진 기대감도 지속. 이성욱 우리금융그룹 재무부문 전무는 전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그룹과 가장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증권 부문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기타부문은 자본비율을 훼손하지 않는 수준에서 추진할 방침"이라며, "자본 정책은 최소한 10.5% 이상은 지킬 것이며, 11% 이상을 유지하도록 할것"이라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유안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LPG(액화석유가스)/정유국제유가 급등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증가에도 급등. 미국의 원유재고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휘발유 재고와 정제유 재고가 모두 줄어드는 등 수요가 견조한 것이 확인된 점이 이날 국제유가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아울러, 美 원유 저장소인 오클라호마 쿠싱 지역의 원유 재고가 134만7,000배럴 감소해 2020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한 점도 국제유가에 상승압력을 가함.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10달러(+4.61%) 상승한 70.30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에 S-Oil, 중앙에너비스, GS 등 일부 LPG(액화석유가스)/정유 테마가 상승.
조선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조선해양의 2분기 영업손실이 8,973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이는 강재가격 인상에 따른 손실을 선제적으로 인식했다고 분석. 다만, 2014~15년에 걸쳐 국내 대형조선업체들이 동시다발적으로단행한 빅배스와는 다른 성격이라며, 이번에는 예측가능한 변동비 리스크를 사전에 인식한 것이라고 밝힘.

▷이에 5월 이후 주가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없는 상황이라며, 신규 수주량 증가 및 선가 상승, 상반기 빅배스에 따른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감안할 시 현재적극적인 매수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현대미포조선은 금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868억원(매출액 대비 3.11%) 규모 P/C 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 금일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등 조선 테마가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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