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카페 메인

시황분석실

21/06/21(월) 특징이슈

2021.06.21 조회1463

특징 테마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
▷美 모더나 mRNA 백신 한국 생산 검토 소식 등에 코로나19(모더나)/mRNA(메신저 리보핵산) 테마 상승.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소식 등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국내 주요 조선사, 대규모 선박 수주에 조선 테마 상승.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공급 계약설 및 OLED 소재 수요 큰 폭 성장 전망 등에 OLED 테마 상승.

▷체코, 원전 안보평가 질의서 발급 예정 소식속 원전 수주 기대감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등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이 외에 폐기물처리, 공작기계, 유전자 치료제/분석, 콜드체인(저온 유통) 등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내년 금리 인상 발언 속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약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윤석열 전 검찰총장, X파일 논란 속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하락.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소식 등에 여행, 백신여권, 항공/저가 항공사, 카지노, 면세점, 화장품 등의 테마가 동반 하락.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내년 금리 인상 발언 속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 부진 등으로 증권 테마 하락.

▷이 외에 미디어(방송/신문), 페인트, 교육/온라인 교육, 시멘트/레미콘, 종합상사,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우주항공산업, 희귀금속(희토류 등), 카카오뱅크 관련주, 철강 주요종목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코로나19(모더나)/mRNA(메신저 리보핵산)美 모더나 mRNA 백신 한국 생산검토 소식 등에 상승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금일 인터뷰를 통해 "모더나가 mRNA 방식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고 한국이 위탁 생산을 하려고 하고 있고 한국에 투자를 해서 mRNA 백신에 대해 생산하는 검토도 현재 하고 있다"며 "그런 부분에 대한 협력 필요성이 있다"고 밝힘.

▷아울러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금일 언론을 통해 "3분기 접종 계획에 필요한 백신과 국내 공급량을 비교할 때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며, "약 2,300만명 등으로 계획했으나 상반기 1,500만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해 이보다 적은 인원에 대한 접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공급은 충분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3분기 주력 접종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로 바뀌는 구도로 가고 있다"며, "노바백스의 허가가 차질을 밎는다고 해도 3분기 8,000만회분이 들어올 예정이기 때문에 필요보다 많은 양이 들어올 것"이라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에 서린바이오, 진원생명과학, 파미셀, 에이비프로바이오 등 mRNA/코로나19(모더나) 테마가 상승.

▷한편, 언론에 따르면, 인도發 델타변이가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럽 주요국가들이 코로나19 방영 조치를 다시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신규 확진자 중 델타 감염자의 비중은 영국이 98%로 가장 높고, 포르투갈 96%, 이탈리아 26%, 벨기에 16%, 독일 15% 등 순으로 나타남. 스콧 고틀리브 前 FDA 국장은 최근 방송에서 "mRNA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델타 변이에 약 88% 효과를 보이고, 얀센 AZ도 약 60%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인도발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세계 각국이 다시 방역에 고삐를 죄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세계보건기구(WHO)의 수석과학자 숨야 스와미나탄 박사는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델타 변이는 전파력이 두드러지게 높아 세계적으로 지배종이 되는 과정에 있으며 이는 상당히 진척돼있다"고 밝힘.

▷특히, 지난 17~19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사흘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 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영국은 성인 인구의 80%가량이 적어도 한 차례 백신을 맞았고 60%가량은 2차 접종까지 끝냈지만, 그럼에도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나는 것은 전파력이 알파(영국발) 변이보다 60% 센 델타 변이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바이오스마트, 엑세스바이오, 휴마시스 , 씨젠, 진원생명과학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상승. 아울러 미코바이오메드는 코로나19 타액 검체 채취 키트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조선국내 주요 조선사, 대규모 선박 수주에 상승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이 유럽 소재 선사와 1,05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0%) 규모공급계약(VLCC 1척) 체결(계약기간:2021-06-18~2023-06-30) 및 자회사 현대중공업(주)이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4,380억원(최근 매출액대비5.27%) 규모 공급계약(LNGC 2척) 체결(계약기간:2021-06-18~2023-12-31) 공시. 언론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9만1천㎥급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3척도 수주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사와 2,56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19%) 규모 공급계약(115K P/C (LR2) 4척) 체결(계약기간:2021-06-18~2024-03-31) 공시.

▷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와 1.12조원(최근 매출액대비 16.0%) 규모 공급계약(초대형 LNG추진 컨테이너선 6척) 체결(계약기간:2021-06-18~2024-12-31) 공시.

▷이 같은 소식에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일부 조선 테마가 상승.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공급 계약설 및 OLED 소재 수요 큰 폭 성장 전망 등에 상승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 내년부터 2024년까지 연간 200만~300만장에 이르는OLED 패널 공급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르면 이번주 내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사장)이 직접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지난달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범용 제품인 55인치 기준 올해 1분기 OLED 패널 평균 가격은 510달러(약 58만원)으로이를 감안해 단순계산할 경우 계약 규모는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의 OLED 패널 거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짐.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1, 2022년 전세계 OLED 소재 수요가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이는 국내 패널 업체들의 OLED TV 생산 확대,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패널 채택률 증가, OLED 패널 Application 적용 다변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야스, HB테크놀러지, AP시스템, 힘스, LG전자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LG전자는 올 8월 베스트샵에서 아이폰 판매 기대감과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합작사 출범 기대감 등도 호재로작용.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덕산네오룩스에 대해 하반기부터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계절적 최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스마트폰업체들의 OLED 패널 수요 증가로 HTL, R’, G’, Red host 소재 출하가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원자력발전체코, 원전 안보평가 질의서 발급 예정 소식 속 원전 수주 기대감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신규 원전사업을 추진하는 체코가 이르면 이달 한국, 미국, 프랑스에 안보평가 질의서를 발급할 것으로 전해짐. 체코가 중국과 러시아를 신규원전사업 잠재 공급국에서 완전 배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수주전은 한국, 미국,프랑스 3국의 3파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은 정재훈 사장은 현지시간 17~18일 체코 프라하를 방문해신규원전 사업에 확고한 의지를 체코 정부에 표명하고 주요 인사 면담 등을 진행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에이프로젠 MED, 두산중공업, 보성파워텍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정치/인맥(최재형)최재형 감사원장 대권 적합도 5위 진입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PNR리서치가 지난 19일 전국 성인 1천3명에게 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최재형 감사원장이 이번 조사에서 4.5%를 기록, 처음으로 5위에 올라선 것으로 전해짐. 반면,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은 X파일 논란 등 연이은 악재 여파로 30% 초중반대로 내려갔음.

▷한편, 최 원장은 이르면 이달 안에 감사원장직을 사퇴하고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오픈베이스, 피피아이, 이루온 등 정치/인맥(최재형) 테마가상승.
반도체 관련주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내년 금리 인상 발언 속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약세 등에 하락
▷현지시간 6월18일 뉴욕증시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연은 총재의 내년 금리 인상 발언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도 전거래일 대비 78.90(-2.44%) 하락한 3,152.81을 기록. 특히, 인텔(-2.64%), AMAT(-4.43%), 마이크론테크놀로지(-4.58%) 등 반도체 주요 기업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이티세미콘, 쎄미시스코, 동진쎄미켐, 월덱스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하락.

▷한편, 금일 관세청은 6월 1~20일 수출은 324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9.5% 증가했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8.5% 증가했다고 밝힘.
정치/인맥(윤석열)윤석열 전 검찰총장, X파일 논란 속 하락
▷지난 17일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X파일이 이명박 BBK 문제처럼 야당 경선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면서 "윤 전 총장이 쉽게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언함. 아울러 윤 전 총장은 최근 여권과 야권 경쟁주자들로부터 '간보기 정치' 비판 등 견제 잇따른 가운데, 이번 부인과 장모를 둘러싼 여권발(發) '윤석열 X파일 의혹' 확산과 대변인 중도 사퇴 등의 이슈가 이어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덕성, 클라우드에어, 대덕전자, 서연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하락.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