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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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시황 | |
▷美/北 관계개선 기대감 등에 남북경협, DMZ 평화공원, 전력설비, 철도 등 대북 관련 테마 상승.
▷해외 5G 장비주 반등 속 주가 동조화 기대감및 美, 中 기업 통신장비 거래 승인 전면 금지 추진 소식 등에 5G 및 통신장비 테마 상승.
▷정부의 초소형 공공위성 개발 계획 발표소식 속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2022년 OLED 전성기 도래 전망 등에 OLED 테마 상승.
▷현대차/기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급증 소식에 전기차 및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美 상원 반도체 투자 세액 공제 법안 발의 소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반등속 일부 반도체 테마 상승.
▷최재형 감사원장, 대선 출마 관련 언급 소식에 정치/인맥(최재형) 테마 상승.
▷카카오, NAVER강세 지속 속 인터넷 대표주 테마 상승.
▷이 외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탄소나노튜브, mRNA, NI(네트워크통합), 유전자 치료제/분석, 광고, 제4이동통신,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슈퍼박테리아, 골프, 폐기물처리,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웹툰, 밥솥, 태풍 및장마, 백신/진단시약/방역, 음성인식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국제유가 약세 속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하락.
▷영국 등 델타 변이 확산 속 면세점, 여행, 백신여권, 항공/저가 항공사, 카지노 등 테마 하락.
▷이 외 은행, 증강현실(AR), 도시가스, 4대강 복원, 조선, 생명보험, 일자리(취업), 해운, 자원개발, 철강 중소형, 영화, 영상콘텐츠,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의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대북 관련주 | 美/北 관계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당 전원회의에서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강조하면서 대화와 대결에 모두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는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김정은 총비서가 내놓은 공식적인 대미·대남 메시지임.
▷한편, 성 김 美 대북특별대표은 오는 19∼23일 방한해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북한과 대화 재개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성 김 대표의 방한 기간에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도 방한해 한미일 3자 회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일신석재, 아난티, 한창, 재영솔루텍, 현대엘리베이등 대북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 해외 5G 장비주 반등 속 주가 동조화 기대감등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5월부터 노키아가 반등하기 시작하였고, 다산네트웍스의 자회사인 DZS가 급등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등 최근 해외 5G 장비주의 반등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힘. 이는 전세계 통신사들이 5G 투자를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란 점이 투자 심리를 호전 시킨 것으로 분석.
▷반면, 국내 5G 장비주들의 반등 폭은 아직 크지 않다며, 동일한 재료를 갖고 있다는 점, 국내 5G 투자가 하반기 증가할 것이라는 점에서 조만간 동조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분석. 또한,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에 따른 5G 커버리지 확대, 10월 美 주파수 경매 일정, 국내/미국 매출 증가 속 일본/유럽 수주 본격화 양상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한편, 美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전일(현지시간)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되는 업체의 통신장비에 대한 거래승인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 검토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음. 이는 화웨이와 ZTE 등 중국 기업을 겨냥한 조치이자, 중국에 대한 강경 기조를 강화하겠다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분석에 에이스테크, 이루온, 서진시스템, 케이엠더블유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 1분기 글로벌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6% 증가한 1억3,57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
| 정부, 초소형 공공위성 개발 계획 발표에 상승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열고 "정부 주도로 국방·통신 등 분야에서 초소형 위성을 개발해 시장 수요를 형성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오는 2031년까지 향후 10년간 총 100기이상의 초소형 공공위성을 개발, 구축하겠다"며, "6세대 이동통신(6G) 서비스의 핵심 기술인 위성통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위성 주파수를조기 확보하고, 2031년까지 통신위성 14기를 개발, 발사하겠다"고 밝힘.
▷한편, 정부는 위성 기반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혁신 중소·벤처 기업에 초소형 위성 시스템 설계, 개발 등 비용을 3년에 걸쳐 기업당 20억원 내외 규모로 지원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에 이수페타시스, 한국항공우주, 쎄트렉아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2022년 OLED 전성기 도래 전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내년부터 두 번째 OLED 전성기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 첫 번째 전성기가 2017 년 iPhone의 OLED 패널 채택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 중심의 OLED 산업 성장'이 지속되어 온 반면, 2022년은 OLED 스마트폰 침투율 확대와 함께 'IT기기 및 OLED 침투율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OLED 업체들의 기업 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관련 서플라이 체인의 비중확대를 추천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에 예선테크, 덕산네오룩스, 이녹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 등 OLED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현대차/기아 전기차 판매량 급증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올해 1~5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한 76,613대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같은기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27.2% 증가한 것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브랜드 별로는 현대차가 43,974대, 기아가 32,639대를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42.6%, 105.5%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현대차그룹이 유럽 법인 인사를 단행하며 전기차를 중심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전해짐. 특히, 현대차는 올해 초 유럽에서 전기차 아이오닉 5를 출시했으며, 기아는 연내 EV6를 출시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한국단자, 화신, 현대위아, 명신산업, 삼보모터스, 엘앤에프 등 전기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반도체 관련주 | 美 상원 반도체 투자 세액 공제 법안 발의 소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반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7일 미국 상원에서반도체 부문 투자에 25% 세액 공제 혜택 제공 법안이 발의된 것으로 전해짐. 해당 법안은 민주/공화 양당의 초당적 합의로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반도체 제조 부문에 합리적이고 목표가 분명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에 美 반도체산업협회는 "세액 공제 혜택이 미국의 반도체 생산/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국가 안보, 인프라, 반도체 공급망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며 환영 입장을나타냈음.
▷현지시간 17일 뉴욕증시가 FOMC 회의 결과 소화 및 경제지표 부진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30.70(+0.96%) 상승한 3,231.71을 기록.
▷이 같은 소식 속에 테크윙, 유니테스트, 원익머트리얼즈, 후성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테크윙은 2분기 호실적 전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정치/인맥(최재형) | 최재형 감사원장, 대선 출마 관련 언급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야권에서 잠재적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제 생각을 정리해서 조만간 밝히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최재형 감사원장이 대선 출마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임.
▷이 같은 소식에 오픈베이스, 피피아이, 이루온 등이 정치/인맥(최재형)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세를 기록. |
정유/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약세 속 하락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매파적인 연준 영향 지속 및 달러 강세 등에 약세를 기록. 아울러 원유 수요 낙관론 속 최근 국제유가가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도 유가에 하방압력을 가함. 이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11달러(-1.54%) 하락한 71.0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S-Oil, GS, 중앙에너비스, SK가스 등 정유/LPG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
면세점/여행/항공/카지노 등 | 영국 등 델타 변이 확산 속 하락 |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지난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 수 1만1,007명, 사망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는올해 2월19일(1만2,027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임. 영국은 강력한 전국 봉쇄와 백신 접종 효과로 지난 4~5월 초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전파력이 강한 인도發 델타 변이가 퍼지면서 확진자가 재차 급증하는모습.
▷한편, WHO에 따르면,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는 현재 80여 개국으로 퍼졌으며,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15일 델타 변이를 '우려 변이'로 지정했음.
▷이 같은 소식 속에 토니모리, 세중, 롯데관광개발, 제주항공, 티웨이홀딩스 등 면세점, 여행, 항공, 카지노 등의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