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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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 시황 | |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공정경제 공약 구상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SI(시스템통합) 테마 상승.
▷수출 실적 회복 추이 속 2분기 호실적 달성 기대감 등에 의료기기/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전세계 5G 가입자, 연내 5억8천명 도달 기대감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 상승.
▷세계 반도체 시장 성장률 잇단 상향 소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영국, 삼성·LG 등과 2차전지 생산논의 및 LG에너지솔루션, ESS 프로젝트에 배터리 공급 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일부 전기차 테마 상승.
▷이재명-김경수 회동 소식 속 대권행보 본격화 기대감 등에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금일 삼성머스트스팩5호가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테마 상승.
▷이 외에 탄소나노튜브(CNT), 보안주(정보), 사물인터넷, 백신여권, 블록체인, 가상화폐(비트코인등), 콜드체인(저온 유통), RFID(NFC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인터넷 대표주, 음원/음반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전선 업황 호황 지속 속에 전일 강세를 나타냈던 전선 테마와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원자력 산업 필요성 강조 발언 등에 전일 강세를 보였던원자력발전 테마는 금일 하락.
▷지난밤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전망 등에 美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하락마감한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하락.
▷이 외에 코로나19(스푸트니크V), 백화점, 코로나19(렘데시비르), 전력설비, 해저터널, 코로나19(카모스타트), 철강 주요종목, 시멘트/레미콘, 전기자전거, 제습기, 증권, 우주항공산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공정경제 공약 구상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유력 야권 대권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정능력의 핵심인 경제 분야에서 공정의 가치와 맞물린 비전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소 SI(시스템통합) 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이와 관련, 윤 전 총장이 공정 경제를 강조하며 대기업 총수 일가의 일감 몰아주기 등 사익 편취 규제를 강화해 공정한 경쟁 기반을훼손하고 부당하게 총수일가에 부를 귀속시키는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한 '공정경제 3법'의 규제 기준을 강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모습.
▷한편, 2012년에 발의된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안'의 영향으로 대기업 IT 계열사들의 공공사업의 SI 및 IT분야 참여가 제한되며 중소형 SI 업체들이 수혜를 받은 바 있음.
▷이에 금일 SGA, 쌍용정보통신, SGA솔루션즈, 정원엔시스 등 SI(시스템통합)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의료기기/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 수출 실적 회복 추이 속 2분기 호실적 달성 기대감 등에 상승 |
▷KTB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4월에 이어 5월에도 임플란트와 치과영상장비, 미용 의료기기로 대변되는 기타 의료기기 수출실적이 양호했다며, 6월에도 10일까지 누적 수출액이 양호한 추이를 보이고 있어 2Q21 실적 호조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또한, 바이오 의약품과 보툴리눔 톡신은 5월 수출이 부진했지만, 6/10일까지 수출 실적은 회복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공개된 개별 기업 소재지 기준 수출 데이터 확인을 통해 해당 섹터 내 주요 기업들이2Q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루트로닉과 제이시스메디칼에 대한 추천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힘. 5월에 이어 6월에도 미국향 보툴리눔 톡신 수출 확대가 예상되는 대웅제약도 지속 추천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레이,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스, 엘앤케이바이오, 클래시스 등 의료기기/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 전세계 5G 가입자, 연내 5억8천명 도달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에릭슨이 모빌리티 보고서를 통해 올 연말 전 세계 5G 가입자 수가 5억8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2억2천명인 5G 가입자 수의 두배를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현재 전세계 5G 가입자 수는 수는 하루 평균 100만 명 씩 늘어나고 있다고 에릭슨이 밝힌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2026년에는 5G 가입자가 35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아울러, 올해 하반기 전세계 통신사들이 5G투자를 다시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호전되고있으며, 정부가 직접 광대역 인프라 투자에 나서면서 5G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통신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보편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의 통신 정책도 호재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피피아이, 쏠리드, RFHIC, 에이스테크, RF머트리얼즈, 다산네트웍스 등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전일 삼성전자는 삼성리서치와삼성리서치 아메리카(SRA), 美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 주립대(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이하 UCSB)가 6G테라헤르츠(THz) 대역에서 통신 시스템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힘. |
| 반도체 관련주 | 세계 반도체 시장 성장률 잇단 상향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기존 관측보다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제기됐음. 반도체 전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올해 반도체 시장의 작년 대비 성장률을 기존 19％에서 24％로 5％p 상향조정했으며, 이는 기존 12%에서 19%로 한차례 조정한 데 이어 두번째 상향 조정임.
▷IC인사이츠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의 비트단위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로직 반도체와 아날로그 반도체 제품군 전망이 예상보다 나아져 전체 반도체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 고 밝힘.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시장 주도권을 쥔 메모리 반도체는 전체 매출이 32％ 늘며 전체 시장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분석됐음.
▷이에 금일 티씨케이, GST, 하나마이크론, 이녹스첨단소재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다만, 지난밤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전망 등에 美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하락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들은 하락세를 보임. |
| 2차전지/전기차 | 영국, 삼성·LG 등과 2차전지 생산 논의 및 LG에너지솔루션, ESS 프로젝트에 배터리 공급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한국의 삼성과 LG를 포함해 미국 포드, 일본 닛산, 영국 스타트업 브리티시볼트와 이노뱃 오토 등과 함께 2차전지 생산 공장 설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들 6개사는 영국의 중앙 및 지방정부와 공장 부지와 재정 지원 방안 등을 놓고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LG에너지솔루션은 언론을 통해 최근 미국 발전사인 비스트라(Vistra)가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카운티 북동부의 모스랜딩 지역에 가동 중인 1.2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력망 ESS에 배터리 공급을 완료했다고 했다고 밝힘. 이는 단일 ESS 사이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전력 사용량이 높은 피크시간대에 약 22만5,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LG화학, 에코프로비엠, 코스모신소재, 로스웰 등 2차전지/일부 전기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부산 스마트물류센터 건립에 2,200억 투자 소식 속 상승 |
▷쿠팡은 언론을 통해 2,200억원을 투자해 부산 강서구에 17만㎡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힘. 이를 위해 쿠팡은 이날 부산광역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2024년 준공 예정인 부산 물류센터에 상품 관리와 배송 동선 최적화 등 정보기술을 결합한 첨단물류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엔비티, ESR켄달스퀘어리츠, 흥국에프엔비 등 쿠팡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또한, 부산항만공사와 부산 스마트항만 물류 플랫폼 구축 사업에서 해운 및 배후 물류 분야플랫폼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케이엘넷도 급등세를 기록.
▷한편, 금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이재명-김경수 회동 소식 속 대권행보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친문적자'로 알려진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회동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만남에서 경남도와 경기도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으며, 지방정부 공동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음.
▷특히,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만난 후 "말이 아닌 실천으로, 원팀이 돼 당면한 파도를 함께넘겠다"고 밝힌 가운데, 업무협약이라는 명분을 통해 이 지사가 친문의 핵심 인사인 김 지사를 만나 본격적인 '친문 끌어안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으며, 비주류 성향을 극복하겠다는 이 지사 측의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에 금일 카스, 정다운, 형지엘리트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