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카페 메인

시황분석실

21/04/29(목) 특징이슈

2021.04.30 조회1065

특징 테마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
▷글로벌 철강 수요 급증에 따른 철광석 가격 급등 소식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조선 3사 연간 수주목표 달성 가능 전망및 한국조선해양 수주 소식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연말까지 화물대란 지속 전망 등에 종합 물류 테마 상승.

▷LG화학-삼성SDI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2차전지(생산) 테마 상승.

▷주요기업 1분기 호실적 발표 속 건설 대표주 상승.

▷디즈니플러스 5월 국내 출시 기대감 등에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한은, 하반기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소식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국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상용화 기대감 등에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 상승.

▷이 외에 전선, 비철금속, 골판지 제조, 종합상사, 면세점, 유전자 치료제/분석, 패션/의류, 조림사업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코로나19(렘데시비르, 스푸트니크V, 나파모스타트, 카모스타트, 화이자, 모더나 등), 교육/온라인 교육,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등의 코로나19 관련 테마 하락.

▷카카오뱅크 관련주, 두나무 관련주, 크래프톤 관련주 등 IPO 관련 테마 하락.

▷반도체 부족 여파등에 현대차가 내달 중 울산공장 휴업을 검토한다는 소식과 기아의 내달 특근 중단 방안 추진 소식 속 자동차대표주 및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이 외에 MLCC, 면역항암제, 인터넷 대표주, 생명보험, 제약업체, 웹툰, 마스크, 아스콘, 인터넷은행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글로벌 철강 수요 급증에 따른 철광석 가격 급등 소식 등에 상승
▷최근 글로벌 경기 회복 속에 철강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철광석 수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철광석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중국 칭다오항으로 수입된 철광석 현물가격이 톤당 192.52달러를 기록. 최근 톤당 195.31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소폭 떨어졌으나, 지난주 톤당 189달러에서 183달러까지 떨어졌다 다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시장에서는 철강업 호황 속에 철강 업체들의 실적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포스코강판,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현대비앤지스틸, 삼현철강, 동양철관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조선/조선기자재조선 3사 연간 수주목표 달성 가능 전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대형 조선 3사가 연간 수주목표의 45%를 채움에 따라 올해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올해 들어 현재까지 대형 조선 3사는 총 139억5,000만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연간 수주목표 304억달러의 45.9%에 해당하는 규모임.

▷특히, 삼성중공업이 컨테이너선 34척, 원유운반선 7척 등을 51억달러에 수주해 연간 수주목표(78억달러)의 65.4%를 채웠으며, 한국조선해양이 68억달러를 수주해 목표(149억달러)의 45.6%를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이 아시아 소재 선사와 1,8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65%) 규모 공급계약(LPGC 2척) 체결(계약기간:2021-04-28~2023-05-24) 공시,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이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1,82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65%) 규모 공급계약(LPGC 2척) 체결(계약기간:2021-04-28~2023-12-18) 공시.

▷이 같은 소식에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등 조선 테마와 STX중공업, 삼영이엔씨, STX엔진 등 일부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종합 물류연말까지 화물대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지난 27일 해양진흥공사·한국항공협회는 "올해 연말까지도 글로벌 경기 회복과 백신 보급의 영향으로 세계 물동량은 늘어나지만, 선박·항공기 공급량은 이에 미치지 못해 높은 운임과 선적 공간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이에 정부는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수출기업의 '화물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선박을 추가 투입하고 중소기업에 운임을 지원할 예정임.

▷이 같은 소식에 KCTC, 동방, 태웅로직스, 한솔로지스틱스 등 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2차전지(생산)LG화학-삼성SDI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LG화학은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65조원(전년동기대비 +43.40%), 영업이익 1.40조원(전년동기대비 +584.04%), 순이익 1.37조원(전년동기대비 +3,671.89%). 삼성SDI는 지난 27일 장중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6조원(전년동기대비 +23.59%), 영업이익 1,331.72억원(전년동기대비 +146.74%), 순이익 1,500.13억원(전년동기대비 +20,477.91%).

▷LG화학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내 신규 거점 설립을 통해 2025년까지 140GWh 이상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유럽 등에도 신규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LG에너지솔루션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전기차 배터리 출하 확대 및 지속적인 수율 개선과 원가 절감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밝힘. 2분기에는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 따른 자동차 전지 및 원통형 전지 매출 성장이 전망되며, 증설 라인 조기 안정화 및 원가 절감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이 지속될 계획.

▷이와 관련,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2차전지(생산) 테마가 상승.
건설 대표주주요 기업 1분기 호실적 발표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삼성물산은 1분기 실적을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83조원(전년동기대비+12.63%), 영업이익 3,025.82억원(전년동기대비 +105.77%), 순이익 8,867.13억원(전년동기대비 +155.84%). 유진투자증권은 삼성물산 1분기 실적에 대해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으며, 본업 재성장세 진입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이익 급증이 예상된다고 밝힘.

▷대우건설은 이날1분기 실적을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3조원(전년동기대비 -2.35%), 영업이익 2,294억원(전년동기대비 +89.74%), 순이익 1,479억원(전년동기대비 +138.93%). 대우건설은 흑석 11구역과 대구본리동주상복합 등 국내 주택건축 부문 수주가 실적을 견인하며, 신규 수주가 큰폭으로 늘었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건설 대표주 테마가 상승.
영상콘텐츠디즈니플러스 5월 국내 출시 기대감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시장 진출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짐. 영상물등급위원회 온라인등급분류서비스에 따르면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가 등급분류 심의에 돌입했으며, 해당 심의는 접수 후 10일 내로 완료되는 점을 고려할 때 5월 초에는 국내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해 질 전망.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디즈니는 5월5 일 어린이날에 맞추어 디즈니플러스를 국내에 론칭하고 싶어하고 있으며, 늦어도 5월 중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소식 속 KTH, NEW, SM Life Design, 스튜디오드래곤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안드로이드 기반 OTT 박스 사업을 영위하는 알로이스도 관련주로 부각.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한은, 하반기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소식 등에 상승
▷전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가상환경에서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모의실험을 통해 제조, 발행, 유통, 환수, 폐기 등 CBDC 생애주기별 처리 업무와 함께 송금, 대금결제 등 서비스 기능도 실험할 예정인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케이씨에스, 한국전자금융, 케이씨티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한편, 28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달러의 디지털화 시행과 관련, 시장을 가속하는 것보다는 재앙적인 실수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특히, 그는 "빨리하는 것보다 제대로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면서 "중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통화(방식)는 이곳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함.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