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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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 시황 | |
▷금일 국내 증시가 개인 순매수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발표 수혜 기대감 속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시멘트/레미콘, 철강 주요종목 등이 상승했고, 증시 강세 및 호실적 기대감 속에 증권 테마도 강세. 7월 자동차 판매 회복세 등에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도 상승했고, 中 정부의 한국인 입국제한 완화 소식 등에 화장품, 엔터테인먼트, 면세점 등 일부 중국 소비 관련 테마도 상승.
▷아울러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코로나19, 제약업체, 백신/진단시약/방역, 구충제(펜벤다졸 등), 줄기세포, 바이오시밀러 등의 테마가 강세. 이 외 윤석열 총장 차기 대선 선호도 상승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도 상승했고, 마리화나(대마), 캐릭터상품, 창투사, 비료, 수산, 일자리(취업), 농업,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치아치료(임플란트 등), 홈쇼핑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여행, 전선, 증강현실(AR), 휴대폰부품, 아스콘, 바이오인식(생체인식),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등 일부 테마가 하락. |
|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시멘트/레미콘 |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발표에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날 공공 재건축 제도를 도입하고 서울노원구 태릉골프장 부지 등 신규부지를 활용해 수도권에 총 13만2,000세대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는 내용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함.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의 참여를 전제로 재건축 단지가 주택 등을 기부채납하면 종상향 등을 통해 용적률을500%까지 상향시켜주고 층수도 50층까지 올릴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역사적 최저 valuation인 건설업종의 강한 단기 반등이 예상되고, 장기적으로는 Q(물량)↑, C(원가)↓ 기초 효과를 입을 기초건자재(시멘트, 철근) 업종의 수혜가 더 클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한신공영, 화성산업, 한라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상승했고,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테마도 상승세를 기록. |
| 2분기 호실적 기대감 및 증시 강세 등에 상승 |
▷최근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교보증권, 현대차증권 등이 양호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다음주까지 연이어 발표될 증권사들의 실적이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최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삼성증권의 2분기 합산 순이익 전망치는 8,667억원에 달해 전년동기대비 약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금일 코스피지수가 1% 넘게 상승하는 등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에 메리츠증권, 미래에셋대우, 현대차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주가 상승세를 기록. |
|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 7월 자동차 판매 회복세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차 7월 판매는 감소폭이 줄며 회복세가 이어졌다고 밝힘. 특히, 내수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폭 축소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보였으며,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신차 효과가 이어졌다고 밝힘. 아울러해외는 감소폭이 줄며 회복 추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현대차 -20.8%/기아차 -3.7%, 6월에는 현대차 -34%/기아차 -24%).
▷특히,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7월 미국 시장에서 올해 최대 월 판매량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실적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짐.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7월 5만7,677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대비 0.5% 증가했으며,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은 5만2,479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대비1.7% 감소했지만, 올해 월 실적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차, 현대공업, 평화정공 등 자동차 대표주 및 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중국 소비 관련주 | 中, 한국인 입국제한 완화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오는 5일부터 취업, 유학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하거나 유효한 거류증을 가진 한국인들의 비자 신청을 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중국은 지난 3월 말부터 외국인 입국을 금지해 왔는데, 입국을 완화해준 국가는 한국이 처음으로 알려짐.
▷아울러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인터넷서비스 전문업체인 텐센트가 최근 지분 비율을 높인 아이치이(IQiyi)를 통해 한국의 히트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들을 구매하기 위해 긴밀한 논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짐. 아이치이는 바이두투자로 만들어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전문 플랫폼으로,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를 중국에 독점 공급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에 잇츠한불, MP한강, 코리아나, 토니모리, 팬엔터테인먼트, NEW 등 화장품 및 면세점, 엔터테인먼트 등 일부 중국 소비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 윤석열 총장, 차기 대선 선호도 상승에 상승 |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을 대상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전월 10.1%에서 13.8%로 상승하며 3위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짐. 특히, 윤 총장은 범야권 가운데 유일하게 10%대를기록. 한편, 이낙연 의원(25.6%)이 1위를 이어갔지만 3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2위 이재명 지사(19.6%)는 2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서연, 덕성, 이그잭스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