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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茶山)

카페명다산(茶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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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거대한 조류와 미래시간 옃보기

"회상(REMINISCENCE)"

2021.01.31 조회245 댓글0

카페내 회원용 비공개 시황보고서 내 허락없이 외부 유출시 지적재산권 도용으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수 있음을 공지합니다.(카페내 공개한 것이지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한 것이 아니니 내 허락없이 외부 유출하여 발각시 법적인 문제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함. 카페내 모든 기록물에 해당함)


폭등하는 원달러 보면 시장 위태로워 보임., 메자들도 대체로 현물 매도중이고--오늘은 소폭 관망세---미제 올르지만 않으면 우린 장 수급과 가격보면 곰이 유리한 상태인데, 비로먹은 미제 질릴 정도로 자구만 치솟으니 메자들도 난감하고 곰과들도 난감한 상황임. 장주 유연하게 대응하고 포로는 만기주 추가 상승하더라도 포로는 적절치 않아 보임 그럴시 장중 대응하고, 포로는 곰 신호가 다시 나오는 날을 기다릴 것 권고함.

오늘밤 미 고용지표 발표에 대한 야선과 미제 반응보고 야간장서 곰포 리로드 고려함이 어쩌면 유리할 듯 함. 신호 안나오면 만기주 더 간다보되 장중 대응하고...

다우기준 앞고점 살작 돞파 하는 흐름이 나오더라도 우린 연동될지 의문 시초가만 갭상승후 장중 급등락반복하면서 양매도장 지속시키면서 횡보할 듯함. 그러다 미국 무너지면 추락 시동할 것 같음, 메이저는 추락에 대한 대비가 된 사애인데 미제가 저리니 할 수없이 양매도장 지루하게 만들고 있다 판단됨. 핑퐁 반복 방식으로..그들도미제땜시 환장할 노릇일 듯함. 대규모 선물 매도 홀딩하고 있는 양이 입자에서 보면 그러할 듯함

(2020.2.5 금 오후 2.6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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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하루 음봉으로 또 그칠 모양임 미제가 저리 처올르니 다우기준 확장삼각형 구조로 앞고점 실짝 돌파하는 시노가 나오고 이후 음봉나면 곰 초식 통할지도 새벽 마감 상황으로 보건대 곰은 다시 유보시켜야 함. 미제 금융주 새벽 강세 주도하여서 오늘 조서녿 금융주가 좋을듯보임. 은행주 사이드로 선물로 장중 데이 매수로 치고 박으면 성공할듯 함. 포로 오바는 자제하라고 권고함. 이미 저모 이유로 추가 강세가 이어진다면 장중대응으로 그치고 때를 다시 기다림이 차선으로 봄.(전일 매도 전술 하루 성공으로 그치고 니미럴 미제가 안도와 주어서 다시금 유보하야야 하는 상황임. 폭등하는 달러는 보면 위험해 보이는데 당장은 오르니 장중 유연하게 대응하고 오늘 고용지표 미제 반응과 야선 흐름보고 만기주 흐름 판단하여야 할듯함 (2021.2.09 금 오전 9.9분 기록함) 


ps))아래 기록은 자고 일어나서 2021.2.04 목 아침 8.40분에 추가한 기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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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찍 미국 대비 한국이 변곡이 올지도...


2.02 화 새벽 나스닥은 구글 호실적으로 9%이상 폭등 신고가 영향으로 장중 신고가 갱신이나 종가기준 1.26 앞고점 근처에서 시초가 아래 음봉이고 장중 마이너스로 급락하여 갭을 메운후 재상승하다 종가는 약보합 마감하는 하락반격형 위험 신호 이중고점 형태로 만들어짐. 이 상황에 필반 지수는 시가 고가 장대음봉 -1.65% 급락하는 이변이 발생함. 이 상횡이 전고점인 1.26상황과 유사한 상태임. 새벽 모건스탠리가 이머징 이미 고점찍었다. 특히 한국은 1.11 최고점이 올해 고점나왔다는 보고서 발표함. 모건스탠리 보고서는 한국 시장에 영향력이 가장 크길 자주하였다는 점에서 오늘 1.27 나스닥 신고가 불구 약보합 시작후 시가 고가 장대음봉 나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 배제못함.


오늘 만약 본대로 한국이 마감한다면 최근 몇편의 원려 곰시나리오 보고서가 부활하는 중려 원려 대변곡성 음봉으로 시장을 조망하여야 할 것이다.

하루 일찍 미국 대비 한국이 변곡이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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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서 이모 저모 이유로 3일 반등하고, 재하락할 가능성 높아 보임. 나스닥은 오늘밤 갭상승 미선물 가격대로 시작한다면 전고점 도달이기에 이중고점 형태가 만들어진후 시가 고가 음봉으로 마감시 이후 무너질 것으로 보임. 다우와 코스피200은 일봉 10이평을 좀 더 상회하는 반등으로 그치고 앞고점으로 추가 상승하기 어려울 듯 보임. 이에 야간장 풋일부 선 진입하여 보고, 이후 낼 아침에 시초가 하락하고 시초가 저항시 곰포 리로드 하면 어떨가 생각해 봄. 시장 중려 원려로 보면 매우 위험한 상태임. 다만 단려로 급등락 반복하고 있어서 이모 저모 어려운 점이 있음. 현 시점 추가 상승하더라도 장중 대응이지 포로 짐어지고 고 지속함은 좋은 전술이 아니라 사료됨.


(2021.2.03 수 9.09분 기록함)




시장에 맞서서 싸워 이길 수는 없다. 주요 주변 변수들이 최근 보고서에 추론한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으며, 주가지수도 한미 모두 일봉 5이평을 다시 넘었거나 넘기 일보직전 상태이다. 한미 모두 일봉 5이평을 넘는다면 곰시나리오는 다음 기회로 유보하여야 할 것이다. 그 곰시나리오는 원려로 미루어 두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한미 모두 종가 기준 5이평 돌파하여 마감한다면 다시 5이평 이탈전까지는 강세가 다시금 이어진다고 보아야 하며, 그럴 경우 한국의 경우 일봉상 확장삼각형 유형 내지 또 한번의 신고파 파동이 만들어질 수도 있어 보이며, 미국의 경우 일봉 이중고점 형태이거나 다시금 신고가 파동이 한번 더 나올 가능성 배제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반대로 5이평 저항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곰 시나리오를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금 상황으로 보건대 오늘 5이평을 돌파하여 마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21.2.2 화 8.45분 기록함)



ps))한미 모두 10이평 언저리 반등후 다시 내려갈지도....


                         ---회상(REMINISCENCE)"---(2021.1.31 일 10.45분 기록함)



작년 2월 천정권에서 무너지는 초동기에 나는 아래의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한미 모두 그 당시 월주봉상 확장형 상단에서 하단으로 수직 폭락하는 도저히 상상히기 어려운 폭락파동이 도래할 것이라고 파동론으로 진단한 바 있다. 아래의 보고서에 기초하여 투자행동하여 대성공을 거둔 바 있다. 다우30기준 과거 보고서에서 추론한 확장형 하단 목표점까지 정확히 도달하였지만, 작년 2-3월 폭락 파동이 현 시점 지나고 보니 그 당시 진단한 하락C1파동이 아닌 셈이 되었다. 그리된 근본 원인은 각국 중앙은행과 정부가 동시 다발적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유동성을 시중에 살포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개입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개입이 없었다면 그 이후 수직급등하면서 다시금 사상치고치를 돌파하는 신고가 파동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2020.2월 고점에서 종료된 비정상반등B신고가 파동이 작년 3월 하순 저점에서 보이는 손의 유동성 정책으로 인한 개입으로 비정상반등B신고 파동이 한번 더 연장되게끔 만들게 되었음이다.


작년 2-3월 폭락파동이 하락C1파동이 아니고 비정상 반등B파동을 abc구조의 거대한 확장삼각형 형대로 한번 더 연장하는 방식으로 투기적 거품을 더 거대하게 키우는 역할을 중앙정부가 원인 제공을 하였다는 의미이다. 비정상반등B신고가 파동이 거대한 확장삼각형 구조로 두번 연속 신고가 파동으로 연장되는 경우는 자본주의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에는 이런 파동을 그린 경우가 단 한번도 없었다. 그에 비례하여 거품의 총 크기가 증시 역사상 가장 거대하게 커졌다는 함의이다.


2020.2.22 토 아래 보고서상 괴물이 된 시장 "시작과 끝은 알리는 종언적 신호"가 한국은 2021.1.28 목(미국은 1.27 수) 종가기준으로 한미 동시에 발생한 상태라는 점에서 작년 폭락장을 반면교사하여 둠이 유리할 것이다. 역사는 반복하듯이 증시 역사도 반복하는 경향이 있기에 그러하다.


살다보면 항상 세상은 반복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정치를 하던 사업을 하던 사랑을 하던지 간에 인간의 역사는 자꾸만 반복한다는 것이다. 증권시장 역시 인간이 하는 일이고, 역사의 반복성이 적용이 되고 있음을 잊지말라고 당부를 드린다. 마키아벨리가 그러지 않았는가? 인간사는 선대의 그것을 닮게 되나니. 이는 그 사건들이 그때 살던 사람이든 지금 사는 사람이든 동일한 성정을 지닌 사람들에 의해 창조되고 생명을 얻었기 때문이며, 그로써 그것들은 같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라고...


증권시장 역시 인간이 하는 일이라서 100년전에 투자가나 지금의 투자가나 인간본성 투자본성 투기본성은 동일하기에, 그때 한 실수를 100년후에도 똑같이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굳이 100년 전에 일어난 일을 반추할 필요도 없다. 작년 2월 고점에서 한 실수를 반복하지만 않아도 다가올 대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게 될 것이다.


증시 역사는 되풀이되는데 이를 보고 교훈을 얻지 못한다면, 인간은 얼마나 경험에서 배울 줄 모르는 존재인가? 이 모든 것이 탐욕때문이다. 증권시장에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이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이 강의 도중에 아래와 같은 말을 청중에게 들려주면서 철학적 고민을 고백하였다.


"내 생각의 편린들을 그것들 스스로가 나아가려는 방향 대신에 어떤 하나의 방향으로 몰아가려 내가 시도하는 순간 내 생각은 절름발이가 되고 말았다. --중략---말하자면 이처럼 길고도 복잡한 여행길에서 마주친 풍경들에 대하여 내가 그린 여러 방향의 스케치라 할 수 있다."(비트겐슈타인)


아래 과거 보고서 및 지금 회상보고서 모두에서 시장에 대한 내 생각의 편린들이 극단적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 때와 유사한 상황이 글로벌 위험자산에 집단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니 증시 역사를 반면교사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고 지적하여 둔다. 현 시점 시장을 어떻고 보고 있음에 대하여서는 최근 두 편의 보고서를 통하여 전달한 바 있다.(간단시황 게시판에 이 두 편을 게시하여 두었다. 준회원으로 가입하여야 만 이를 볼 수 있다.)


이 게시판에 현 시점 과거 대적중 보고서를 "회상"하는 형식으로 여러분에 전함에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이 청중들에게 자신의 생각의 편린을 전하면서 고민한 흔적이 이해가 된다. 자기가 강의하는 진실이라고 보는 것이 어쩌면 어느 한 방향으로 몰아가려는 절름발이의 시각일 수도 있다는 점을 스스로 청중에게 고백한 철학자로써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이 "회상" 글을 전함에 있어서 나 역시 비슷한 분석자로써의 고민이 있다. 그러함에도 비트겐슈타인의 표현을 빌려서 말하자면 이처럼 길고도 복잡한 시장 여행길에서 마주친 풍경들에 대하여 내가 그린 어느 한 방향의 스케치로 보아주길 바란다. 내 글이 정답이 아니고 시장이 정답이니, 참고는 하시되 시장이 내가 주장하는 방향대로 움직이지 않을 경우 시장을 나침반으로 삼으시길 당부 드린다.


"주식시장처럼 역사가 자주 되풀이 되는 곳은 없다. 주식시장에 일어난 모든 사건은 과거에 일어났다. 다만 사람들이 기억을 하지 못할 뿐이다."라고 제시 리버모어가 말한 바 있다. 2021.1.29 종가기준 현재 지금 일어나고 있는 주식시장의 흐름과 주요 주변 변수들의 흐름이 2020.2.21전후에 일어난 현상 그대로 임을 나는 인지하고 있다. 역사를 알아야 한다. 증시도 마찬가지이다. 먼 미래의 역사도 알아야 하지만 그리 멀지 않은 역사도 참고를 하는 것도 때론 매우 유용한 경우도 있다. 지금이 그런 경우이다.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주식시장의 기격 흐름과 각종 주변 변수들의 조합이 작년 2월 천정권에서 그대로 발생하였음을 아래의 그 당시 기록한 나의 리포트가 여러분의 기억을 되살려 줄 것이다. 아마도 대부분 그 당시 시장에 참여를 하였지만 그러하였는지 기억을 하지 뭇할 것이다. 그 기억을 되살리는데 오늘 "회상"이라는 리포트가 도움을 줄 것이다. 아래의 과거 리포트를 보면 오늘 일어난 일이 불과 일년전에 일어난 일 그대로 임을 인지하게 될 것이다. 인지하게 된다면 다가올 대위기 상황에 슬기롭게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아래 과거 보고서 본문 하단 부분에 엔달러 흐름에 대한 언급이 있다. 그 부분에 주목하기를 바란다. 2021.1.28 금 현재에서 동일한 현상이 문신판박이처럼 반복하고 있기에 그러하다. 2020.2.21일 전후에 그러하였듯이 말이다. 이 부분만 아래에서 별도로 추가로 언급하여 현 시장 상태가 매우 위태롭다고 인지하라고 주의를 하여 둔다. 


다우30과 엔달러 원달러 일봉 비교 함의점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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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을 통하여 2020.2.22일 보고서상에 기록한 다우 지수가 그 당시 천정권에서 좁은 박스 핑퐁 반복하면서 애매한 흐름을 보이는 상태에서---일종의 위험신호---증시가 위험하다면 안전자산 역할을 하는 엔탈러가 강세로 추락하여야 하는데 정반대로 증시 추락 일보직전에 이틀간 장대양봉으로 급등(약세)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 시점 원달러는 연속 급등(약세)하고 있다. 과거 경험상 증시천정권에 엔이 안전자산 역할을 하면서 선행하여 강세로 둘변하더란 경험칙과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이러니 그 당시 한미 모두 천정권에서 이중고점 형태로 여차즉하면 붕괴될 위험성이 보임에도 위험하다고 인지를 하지 못하게 만드는 하나의 원인이 되었다. 이와 동일한 현상이 최근 몇일간 문신판박이처럼 재발생하고 있다. 한미 주가는 사상치고치 수준에서 일봉 이중 고점 형태로 슬슬 위태로움을 보임에도 엔달러는 안전자산을 역할을 하지 않고 반대로 약세로 치솟고 있다. 그러나 같은 시점 원달러는 치솟고(약세)있다.  치솟는 원달러는 한국호에 무언가 안 좋은 일이 생기고 있음을 선반영하고 있음이다. 그럼에도 엔은 전통적 안전자산 역할을 하지 않는 흐름이다. 이 조합은 2020.2.22 그 시점 주가 천정권에서 문신판박이처럼 발생한 바 있다. 작년 2월 천정권에서 경험한 일부 변수가 기이하게 움직이는 그 현상이 2021.1.29 현재도 재발하고 있다. 이를 보면 동일한 알고리즘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천정권에서 위험자산이 추락하기 일보직전에 재발하고 있는 상태로 보인다. 작년 2월 고점에서 한미 동시 일봉10이평 이탈하자 이후 연쐐하는 폭락파동이 도래하자, 비로소 후행적으로 엔달러는 안전자산으로 역할을 다시금 하게 된다. 금주 주가지수가 붕괴되는 초동기 상태임에도 엔달러는 치솟고 있다. 작년 2월을 "화상"하면 이번에도 그 당시처럼 기이하게도 엔달러는 후행적으로 갑자기 초강세(하락)로 돌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런 조합이 발생하면 모든 변수 조합이 작년 2-3월 증시 주변지표 조합과 동일하게 된다.


차주 초반에 그럴시 최근 두편의 내 보고서 진단대로 중려 원려로 증시 추락의 역사가 반복할 것이라는 추론을 강화하는 결정적 신호로 봄이 유리할 것이다. 그런 신호가 발생함이 확인되고 주가도 하락세를 보인다면, 최근 두편의 시황 추론 보고서에 기초하여 강세장에서 약세장으로 전환되었음을 분명히 인지하고, 약세장에 기초한 트레이딩 계획을 각자 스스로 수립할 것을 권고한다. 계획이 수립되면 그에 기초하여 단계적으로 실전에 행하여 나가면 성공하게 될 것이다. 강조하건대, 변수가 내가 추론한대로 움직이면 적어도 강세장에 기초한 매매 계획을 수립하여 투자행동하지 말란 것이다. 즉, 변수가 추론한대로 움직일 경우 약세장으로 전환되었다고 가정하고, 트레이딩 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기초하여 투자행동할 것을 권고한다. 이 권고가 당혹스러울 것이다. 고작 이 정도의 흔히 나올 수 있는 하락에 강세장이 종료하고 약세장의 시작에 기초하여 투자행동하라고 하니 말이다. 그러나 그리함이 그대를 도울 것이라고 본다. 나는 지금 발생한 작은 하락이 큰 변화를 유발할 신호를 포착하고 그를 "회상"이란 형식으로 전하고자 함이 본 보고서를 작성한 "혼네"이다.





                  ---작년 2월 고점에서 작성한 보고서---



(2020.2.22 토 주간보고서)괴물이 된 시장--시작과 끝을 알리는 종언적 신호.


금주 시장 흐름이 전반적으로 기괴하게 느껴졌다. 위클리 만기날 특히 더 그러하였다. 미 3대지수는 새벽 급등으로 3대지수 모두 사상최고치 신고가 마감임에도, 조선은 시가 고가 장대음봉으로 마감하고, 그 날 야장에서 유럽이나 다우선물 약보합 시작에 별 이상 징후가 없음에도 야선인 약 2.8포 -3.00포 갭으로 추락하여 움직였다.


설사 목요일 밤 다우 하락하여 마감할지언지 우린 목요일 주간장에 미리 선반영하여 하락한 상태이기에 야간장에 폭락 시작함은 더 더욱 기이하게 느껴졌다.


허나 돌이켜보면, 시장은 인지를 한 것 같다. 다우의 추락에 대하여 말이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미증시의 B종료와 C파동 시작을 목요일 갭상승하는 고점부터 선반영하여 움직였다고 볼 수 밖에 없다.


하루 지나고 보니, 한국호의 선빵 추락이 정답이었다. 중국 시장은 요즘 연이은 금리인하와 유동성 투입으로 인한 부양책 기대감으로, 코로나19로 갭하락한 하락폭을 다 메우고 그 이상으로 마감한 상태이다. 미증시는 자고 일어나면 거의 미친듯이 신고가 행진을 함에도, 조선장은 대충 시늉만 하다가 목요일 선빵으로 추락하여 버린후, 금요일 전일 선추락 불구 -5.5포 추가 추락하여 마감하여 버렸다.


첫 이상 징후는 그 시점에는 인지를 못하였지만, 환시장에서 가장 먼저 나타난 듯 하다. 목요일 주가가 갭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원달러가 양이의 시초가부터 대량매수 속에 시초가 위로 주욱 치솟아서 거의 종가 고가 년최고치 장대양봉으로 마감하였다. 그나마 다행인것이 최근 2년간 심리적 저항선인 1200원대를 장중에 넘기고, 종가는 그 아래에 마감한 점이다.그러나, 목요일 밤 야선에서 선지 추락과 더불어 원달러는 추가로 7원 급등 마감하면서 1200원을 돌파하여 버린다. 그런후, 금요일 본장 종가는 +11.90원 추가 급등한 1210.40원으로 2년 최고치 근접하여 마감하여 버린다. 


환시장은 종합지수가 작년 최저점을 기록할 당시 환률 수준에 근접한 상태이다. 환시장은 종합지수가 작년 최저점을 접근하는 추락이 나온다고 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래는 원달러 일주봉 종합지수와 비교차트이다.


전주 목요일 새벽 다우 급등으로 시초가 갭상승하는 날이 단기 고점이었다. 그날도 원달러는 다우 급등+시초가 선지 갭상승 급등 불구 갭상승 양봉 시작이었다. 가만보면 이  날도 환시장의 치솟음에 주의를 하였어야 한다. 결국, 이날 위클 만기날 선지는 시가 고가 음봉으로 곰에서 장중 저점에서 대박이 터졌다. 동일한 현상이 금주 목요일에도 토시 하나 안틀리고 모든 변수가 그대로 반복하였다. 다우 새벽 신고가 급등+선지 시초가 갭상승+원달러 갭상승 장대양봉=선지 시가고가 장대음봉으로 말이다. 지나고 보니, 두번 다 환시장이 시초가부터 치솟음이 팔아라는 신호였다. 새벽 다우의 급등과 치솟는 선지에 포로가 되어, 두번의 위클만기날 반복하여 장중 저점에서 풋이 대박인 것을 놓혀 버렸다.


2.20 목 양이는 원달러 선물을 근 10년만에 하루 최대 순매수를 하는 놀라움을 보였다. 2.20 목 +63528개 초대량 순매수이다. 하루 이렇게 많이 사는 것은 08년 금융위기 당시 이후 처음 보는 것 같다. 무언가 환시장의 수급과 가격은 한국호의 위기상황을 예고하고 있다고 해석된다.






종합지수의 작년 8월 최저점과 현 종가 수준 차이(가)가 원달러 작년 8월 최저점과 현 종가 수준의 차이(나)가 균형이 맞지 않다. 환시장 흐름만 보면, 작년 고점을 차주 중에 돌파할 듯하고, 그러면 종합지수도 현수준을 유지하지 못하고 작년 최저점을 이탈하는 추락파동으로 연결될 수 있음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환시장의 가격흐름은 암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 환시장 급등 흐름을 파동을 주도하는 양이가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더욱 환시장이 주는 경고를 무시하면 안 된다.





환시장이 주는 경고신호를 전주말 위클 만기날부터 주목하였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였다. 자고 일어나면 급등하는 중국과 미증시의 흐름에 정신이 나가서 망각한 셈이다. 이모 저모 요인으로 이번에 추락을 인지하기가 상당히 난해하였다고 볼 수 있다.


파생 투자가들이 특히 주목하는 변수는 엔달러 흐름이다. 만약, 증시가 대위기로 간다면 십중팔구 안전자산 역할을 하는 엔이 선행내지 동행하여 강세로 돌변함을 최근 10년간 반복하였기에 그렇다. 그런데, 최근 엔달러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달러대비 약세가 가속되었다.


이러니, 미중 증시 상승지속+엔약세 가속이니 과거 우리가 경험한 추락 장세의 모습이 아니라고 인지하기 쉬운 상태였다. 한국호 내부적으로 이미 연속하여 전주 목요일부터 환시장이 치솟았음에도 말이다. 홍콩달러 위안화환률이 같은 시점 절하되니, 그에 덩달이하는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보게 끔 만들었다.


허나 지나고 보니, 그것이 아니었다. 한국 환시장의 치솟음이 한국증시와 경제의 위기를 선반영하는 신호로 보았어야 한다. 다우고 중국이고 나발이고 간에 말이다.


아래는 엔달러 일봉이다. 오늘 아침에 비로소 엔이 치솟는 이유가 언론을 통하여 알려졌다. 일본이 전년 동기비 작년 4분기 성장률이 -6.3%(시장 기대치 -3.9%)로 기록적으로 기대 이하로 약하게 나오니, 그에 반응하여 JPM일본 지점을 통하여 어느날 하루에 니케이 선물을 약 3만개 이상 대량 매도를 쳤으며, 그 이후도 지속 매도하고 있고, 이가 시장에 알려지면서 증시 위기감을 일본 경제 붕괴시나리오로 받아들이면서, 와타나베 부인들이 엔약세에 집단적으로 베팅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가 알수는 없기에, 미중 주가 상승불구 한국은 최근 주로 갭상승후 음봉이 나는 이상 징후가 연속 함에도, 미중 주가 강세에 다가오는 위기를 인지하지 못하게 만들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고 불 수 있다. 이는 아마 대부분의 투자자들 공통일 것이다. 월가 선수급도 첫 위기징후로 엔강세 가속을 꼽는다고 한다. 그 많큼 투자가들의 판단에 중요성을 함의한 지표가 엔의 움직임이다. 헌디, 내부적 요인으로 엔이 최근 급등(약세)를 가속하니, 위험함에도 위험함을 인지하지 못하게 만든 것이다. 마치 냄비속 뜨거운 물의 온탕을 즐기다가 삶아 죽는 개구리들처럼 말이다.


2.3 월 단려 저점서 시작한 엔약세 흐름이 가속되어, 급기야 1년 박스 상단을  금주 후반에 연속하여 돌파하여 마감하여 버렸다. 만약, 이번 파스에 위기가 온다면, 이전과 다른 구조로 추락할 것임을 암시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인지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증시 집단 추락 모드에 항시 엔이 초강세였다. 엔이 안전자산 역할을 하였다는 의미이다. 허나, 지금 흐름은 일본 내부적 위기 신호로 엔이 안전자산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징후로 보아야 한다고 추론이 된다.




어쩌면, 향후 글로벌 증시와 경제에 대위기가 오더라도 엔이 기록적으로 평가절하되면서, 위기가 가속되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기이한 괴물 같은 상황이 발생함을 염두에 두어야 할지도 모르것다. 과거의 잣대가 통하지 않는 괴물같은 기이한 시장 흐름이 나올수도 있음을 엔시장 흐름은 암시하고 있다고 추론이 된다.


엔약세에 유로까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최근 연속하여 기록적인 초약세 행진중이다. 이로 인하여 글로벌 달러인택스 지수가 폭등 중이다. 금못지 않게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안전자산이 달러로 완전히 굳히기에 들어간 상태이다. 이를 보더라도 양이 입장에서 위험한 원화자산을 보유할 필요가 적다. 이는 한국 및 이머징 유럽 주식시장에 미국 양이가 부정적으로 대하는 요인이 되기에 충분하다. 그간 달러가치 급등이 추세적 지속 속에 글로벌 증시가 신고가였기에 새삼스런 현상은 아니라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달러가치 우상향 추세를 유지한 주 요인은 그간 엔과 유로 약세 때문이였다. 그러나, 최근 이머징 통화 역시 이 달러대비 엔과 유로의 기록적 약세 행진에 덩달이를 우후죽순 하고 있다. 전주말부터.... 달러인덱스내 비중이 엔이 18%이고 유로비중이 58%이기에, 엔과 유로 약세로 인한 달러값이 귀하여진다고 볼 일이 더이상 아니란 의미이다.


엔은 치솟고, 유로는 처박고, 원은 치솟으면서, 맨 아래 달러가치를 2년 박스 상단을 돌파하는 상황이 차주에 발생할 듯함. 그럼 이를 증시는 어이 받아들일까? 위기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금은 더욱 귀해지고 달러도 급기야 귀하여 지고, 그럼 나머지 귀한 자산은 어디일까?


미국채 시장이다. 금요일 밤에 미국채 30년물 금리는 역사적 저점을 이탈한 대응봉으로 마감한 상태이다. 미국채 금리는 위험자산의 대폭락이 온다고 암시중이다. 이런 암시는 10년동안 반복이나 이 경고와 정반대로 위험자산은 사상최고치 행진이 가속되었다. 또 그럴까? 10년 저점을 하회한 상태인데 말이다. 더이상 채권시장 강세라는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주는 경고신호를 무시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얼마전 미장단기 금리 역전 발생하였다가, 이후 나스닥 신고가 행진 가속으로 소멸하였다가, 금요일 밤에 다시금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였다. 채권시장은 거듭 경기가 추락한다고 예고를 하고 있다. 다시금 무시할까? 어쩌면 장단기 금리 역전이 추세적으로 가속될지도...




(가)시점 이후부터 금은 치솟고, 유가는 하락하고, 구리는 하락중이다. (나)지점과 이들 변수 움직임은 일치하고 있다. 단 하나 다른점은 그럼에도 다우지수는 사상최고치 부근에서 아직 큰 변화가 없다는 점이다. (나)지점에서도 그러하였듯이...




한미 동시 10이평 이탈이다. 최근 몇편의 보고서에서 상하 극단적 변동성이 모두 보이기에 나스닥과 코스피 200이 동시에 10이평을 이탈하고 회복 못하면, 극단적 대추락으로 보고, 한미 동시 10이평 위이면, 마지막 열하파동 불나방 파동이 발생한다고 극단적 사고를 하여야 한다고 진단하였다.


2020.2.21 금요일 종가기준 나스닥과 코스피 200의 상태는 10이평 아래이다. 고로, 이를 회복하지 않는 한, 향후 극단적 대추락한다고 보고 대응하여야 한다. 이는 파동론에 기초한 추론이다. 그리보고 한미를 조망하기로 한다. 다만, 다시금 10이평을 돌파하면, 다른 생각을 하기로 한다.


코스피200이평차트도 금요일 드디어 데드(5이펴잉 10이평 이탈됨)로 변하였다. 단중려 하락이 시작된 상태임을 암시중이다.




한미 동시 이탈한 10이평을 회복을 하지 못한다면, 아래처럼 원려 대추락 파동이 시작한다고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금, 혹시나 하고 그 님이 오시는가 하고 바래본다.


상하 데칼코마니!

위 대공황 전후 다우30 월봉

하 2020.2.12 종가기준 나스닥월봉


월봉상은 크게 보면 위대한 곰의 부활 시점이 다 된 것 같은데, 문제는 이는 월봉상이고 일봉상 좀처럼 추락신호가 안나오고 조정후 재상승하면서 연장되길 반복이라서 그 부분에 원려 대추락 시점이 시나브로 다가옴이 인지가 됨에도 단려는 곰질이 오히려 손이 나길 더 자주 하는 난감한 상황!


그러나, 단려 곰신호도 2020.2.21 금 종가 기준 한미 동시 발생한 상태이다. 10이평 이탈이기에 그러하다. 월봉으로 본 원려 대추락 징후가 단려로도 발생한 상태이기에, 이 하락이 원래 대추락 즉, 위대한 곰의 부활의 신호로 연결된다고 보란 것이다. 일봉 10이평을 재돌파하지만 않으면 말이다.



(위 나스닥 월봉은 2020.2.12일 종가기준이다. 현재와 별반 차이가 없기에 대신하였음)

나스닥 코스피200 모두 일봉 10이평 이하인 한 하락C파동이   이미 시작한 상태로 보아야 함. 양자 모두 확장형 하단으로 대추락하는 극단적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진단함.


결론

요즘 증시 흐름보면, "화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난다. 이 영화는 고아원에서 자란 어린 소년이 양아버지 3명에게 입양이 되어서 성장한다. 양아버지 3명은 친구 사이로 모두 악독한 범죄자들이다. 그들은 번갈아 가면서 아이에게 살인 교육을 시킨다. 소년을 입양하여 괴물로 만들어 버린다. 그런 괴물이 된 아이가 급기야 양아버지 3명이 자신을 괴물로 만든 것을 증오하여, 잔혹하게 모두 죽여 버린다는 내용이다.

요즘 시장 흐름을 보면, 뒤죽박죽이다. 과거 10년전 혹은 최근 10년동안 익숙해진 상식이 통하지 않고 기이하게 움직이길 자주한다. 그 기이함이 금주에 도를 넘어 버렸다. 도저히 변수 조합으로는 맞지 않는 상황에 글로벌 증시는 집단적으로 추락하는 초동기 칭후가 나타나 버렸다. 이를 보고, 시장이 괴물이 된 것처럼 느껴진다.

괴물이 된 아이가 상상을 초월하는 살인마가 되었듯이, 중앙은행의 저금리 십년간 반복과 그로 인한 넘치는 유동성이 만들어 낸, 경제 상식이 통하지 않고, 오로지 돈의 힘에 의한 수급 논리로, 힘센 놈이 베팅한 방향으로 무조건 움직이게 만드는, 기이한 각종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의 흐름이 만들어 놓은 괴물 같은 가격이 그 시작과 끝을 알리는 종언적 신호가 금주에 발생한 상태이다.

그 시작과 끝을 알리는 종언적 신호는 한미 주가지수가 동시에 10이평 이탈 바로 그것이다. 회복하지 못하면, 파동론으로 금융참사로 이어질 것이다.

2020.2.21 금 종가기준 한미 지수에 동시에 발생한 10이평 이탈이 비정상반등B내지 B파동의 끝과 위대한 곰을 함의하는 하락C파동의 첫번째 대추락 파동이 시작한 신호라는 것이다. 이는 필히 금융참사 파동으로 연결될 것이다. 파동론에 기초한 과거 증시 역사를 보면 그러하다. 역사는 반복한다 . 증시도 마찬가지이다. 금융참사의 비극이 발생하는 결정적 타이밍이 금주 후반에 도래하였으니, 이에 대비를 하라고 조언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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