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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
[파이낸셜뉴스]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05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48% 오른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장중 한때 2만4250원까지 치솟으며 3개월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미국 진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 국내 협력사 9곳과 '가스터빈 수출공동체 팀 코리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부발전은 미국 시장 공략 등 공동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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