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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 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국내 증시가 폭락 이후 반등에 나선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도 크게 오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5.80% 오른 2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6.92% 오르며 23만9500원까지 올랐다. 전날의 낙폭(-8.20%)을 하루 만에 거의 회복한 모습이다.
같은 시간 기아는 전날보다 7.58% 상승한 10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 역시 전날의 하락폭(-10.08%)을 복구하고 있다.
전날 국내 증시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 하락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매수세가 모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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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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