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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대부분 강한 비...최대 100㎜

파이낸셜뉴스 2025.09.06 07:09 댓글 0

지난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팬들이 내리는 비에 우산을 쓰고 kt wiz와 KIA 타이거즈 경기 개시를 기다리고 있다. 2025 KBO 리그는 지난 4일까지 632경기 만에 1천84만9천54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인 지난해 1천88만7천705명에 불과 3만8천651명이 모자르다. 광주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2025.9.5 iso64@yna.co.kr (끝)
지난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팬들이 내리는 비에 우산을 쓰고 kt wiz와 KIA 타이거즈 경기 개시를 기다리고 있다. 2025 KBO 리그는 지난 4일까지 632경기 만에 1천84만9천54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인 지난해 1천88만7천705명에 불과 3만8천651명이 모자르다. 광주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2025.9.5 iso64@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토요일인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 내륙·산지, 전남 서해안은 오전부터, 그 밖의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는 오후에 비가 내리겠다.
6∼7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 전북, 광주·전남 30∼80㎜(많은 곳 경기 남부·북동부, 전북 100㎜ 이상), 강원 내륙·산지, 충북 20∼60㎜,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10∼60㎜, 제주도 5∼40㎜다.
곳에 따라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려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6.4도, 인천 26.2도, 수원 24.4도, 춘천 23.1도, 강릉 26.3도, 청주 26.5도, 대전 25.3도, 전주 25.2도, 광주 25.1도, 제주 26.7도, 대구 23.0도, 부산 25.4도, 울산 23.0도, 창원 24.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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