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8월 글라스웨어 판매량 30% 증가
맥주, 하이볼 인기로 텀블러 인기  |
덴비 글라스웨어 이미지. 덴비 제공 |
[파이낸셜뉴스] ‘덴비(Denby)’는 여름맞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덴비 여름 시즌 (6~8월) 글라스웨어 판매량은 평달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텀블러의 판매량은 83% 이상 급증했다.
덴비 관계자는 "6년전부터 지속적으로 유행중인 하이볼의 인기로 홈 칵테일을 만들어 먹는 수요의 증가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며 "여름에 상대적으로 맥주,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같이 시원한 음료에 대한 수요와 비례한다"고 설명했다.
덴비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글라스웨어를 25%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시 하이볼 아이스메이커를 제공한다. 전국 41개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하며, 덴비 글라스웨어 중 1종만 구매해도 증정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백화점 바겐 세일 기간 동안에는 스톤웨어 인기 제품 50%를 비롯해 다양한 사은품 혜택이 있다.
덴비 관계자는 “덴비 글라스웨어는 2020년 출시 이후로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는 제품이며 여름을 맞이해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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