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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전장보다 34.46p(1.08%) 오른 3224.37로 마감한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 확대 속에 3200선을 회복했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46p(1.08%) 오른 3224.3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5.49p(1.11%) 오른 3225.40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16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066억원, 216억원어치를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대체로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0.98% 오른 7만1800원에 거래됐고 SK하이닉스는 3%대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2.83%), 전기/가스(1.97%), 제약(1.86%)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91p(0.86%) 오른 814.10에 거래됐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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