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스1 |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67p(0.55%) 내린 3210.0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7.10p(0.22%) 내린 3220.58에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048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84억원, 1584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3.61%), 음식료/담배(2.36%), 의료/정밀기기(1.60%) 등이 강세였고 전기/가스(-4.69%), 금속(-3.81%), 운송장비/부품(-1.70%) 등이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1.84%),
두산에너빌리티(1.53%),
셀트리온(0.93%) 등이 상승세를 보였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5.47%),
NAVER(-2.55%),
SK하이닉스(-2.10%)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