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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르면 다음달 1일부터 중국에 10%의 추가 관세 부과를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중국에서 미국으로 유입되는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지적하며 중국이 펜타닐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10%의 보복관세로 응징한다고 위협했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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