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맘스터치가 14일 단 하루 치즈홀릭버거 단품 구매 시 세트 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되는 '치즈홀릭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4일 전국의 맘스터치 매장(일부 매장 제외)을 방문해 치즈홀릭버거 단품(5100원)을 구매하면 케이준 양념감자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7100원)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달 및 배달앱 포장 주문은 제외다.
치즈홀릭버거는 고소한 체다 치즈에 모짜렐라 치즈를 최적의 비율로 섞어, 진하고 쫀쫀한 치즈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페셜 버거다. 포켓(주머니) 형태의 닭가슴살 패티는 기존 치즈버거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는 패티로, 독자적인 노하우가 담겼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맘스터치는 최근 대세 배우 송중기와 함께한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화보와 티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치즈홀릭데이 이벤트 당일인 5월 14일에는 치즈홀릭버거 TVCF 본편을 공중파와 케이블을 비롯해, SNS 등 다양한 채널에 오픈하며 소비자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