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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일자리운동본부 노건원 팀장(왼쪽부터)과 박흥섭 본부장, 노랑풍선 박상욱 총무팀장과 이상훈 대리가 '행복드림' 캠페인 행사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랑풍선 제공 |
노랑풍선은 서울시 중구 노랑풍선 사옥에서 ‘노랑풍선 행복드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노랑풍선 행복드림 캠페인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계층 및 장애인,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PC 기부 행사다. 노랑풍선은 행복일자리운동본부에 데스크톱 PC와 모니터 100여대를 기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PC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정보 격차가 해소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노랑풍선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해외여행 지원 사업인 '노랑풍선 꿈 만들기', 국내여행 지원 사업인 '노랑 비전트립'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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