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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2024년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티웨이항공이 올해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층 가정 아동 및 청소년의 새 학기 학용품과 의류, 생필품 등 용품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에도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한 바 있다.
티웨이항공 측은 "달력 판매 수익금 기부를 위해 동참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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