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가 아시아 대표 한류 축제인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에 협업해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BOF 행사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도시재생 프로젝트 'B-ART'는 젊은 아티스트들을 새롭게 발굴하는 것을 비롯해 문화에 소외된 지역을 하나의 랜드마크로 바꿔나갈 도시재생 역할을 포함하고 있다. 벽화로 새롭게 변화한 장소는 부산시 금사공단 예술지구 벽면과 부곡동 늘푸른아파트 벽면이다.
노루페인트는 벽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밑작업과 '팬톤페인트 외부용' 제품을 지원했다. 팬톤페인트 외부용 제품은 사계절 기후 변화에도 변질, 변색이 거의 없다. 고채도 색상을 포함한 2600여 가지 팬톤 컬러를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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