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7일 임시주총에서 선임 의안 결의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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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가 오는 6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전현정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사외이사로 선정하는 의안을 결의한다고 7일 공시했다.
전현정 전 부장판사는 1966년생으로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부장판사(2010년),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2012)를 지냈다.
2014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공직을 떠난 뒤 2017년부터 법무법인 케이씨엘 고문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전 전 부장판사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공수처장 후보자로 추천한 바 있다.
임시주주총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10, ECO Lab 지하 1층 그리움홀에서 오전 9시에 열린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