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환경공단] /사진=fnDB |
[파이낸셜뉴스]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서에는 △저탄소 사회구현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 줄이기 △탄소중립 인식확산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녹색 매장 인증 사업장으로서 녹색제품 판매·사용 활성화 △과대포장을 지양하고 친환경 포장물을 확대해 포장재 재질개선에 함께 노력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구조를 만드는 것에 서로 협력 등의 실천 수칙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로 고침', '플라스틱 사용을 멈춰주세요' 등 환경메시지가 담긴 다양한 홍보용 포스터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내부 전광판 66개에 올해 연말까지 게재할 예정이다.
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관계자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맥키스컴퍼니, 성심당 등 지역 소재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