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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24일 개인의 매도세에 4100선으로 후퇴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70p(0.21%) 내린 4108.62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92p(0.46%) 오른 4136.24에 출발했으나 오후 하락 반전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91억원어치, 2003원어치씩 사들였지만 개인은 7174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4개 종목 중에서 SK스퀘어(1.90%),
신한지주(1.70%),
현대차(0.70%) 순으로 상승 마감했다. 반면 HD현대중공업(-2.63%),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4%),
두산에너빌리티(-2.19%)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에 해당하는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36% 내린 11만110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6p(0.47%) 내린915.2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1.45p(0.16%) 오른 921.01에 개장했으나 하락 반전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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