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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24일 개인의 매도세에 4100선이 위협받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52p(0.21%) 내린 4108.80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92p(0.46%) 오른 4136.24에 출발했으나 오후 하락 반전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80억원어치, 2947억원어치씩 사들이고 있지만 개인은 4516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4개 종목 중에서 SK스퀘어(1.90%), 신한지주(1.57%), 현대차(1.22%) 순으로 상승세다. 반면 HD현대중공업(-2.63%),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4%), 두산에너빌리티(-2.06%) 등은 내림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에 해당하는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27% 내린 1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4p(0.60%) 내린914.0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45p(0.16%) 오른 921.01에 개장했으나 하락 반전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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