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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재산 450억' 윤태영 "아버지가 죽이려 하지 않을까" 고민하다 광고도 못찍었다

파이낸셜뉴스 2024.03.19 08:49 댓글0

사진=SBS TV 예능 '강심장VS' 화면 캡처
사진=SBS TV 예능 '강심장VS' 화면 캡처

[파이낸셜뉴스] 배우 윤태영이 어마어마한 상속 재산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VS’에 출연하는 윤태영은 삼성전자 전 부회장 윤종용의 아들로 ‘로열패밀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상속 재산만 450억원대라는 소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윤 전 부회장은 삼성전관 사장, 삼성전기 사장 등도 지냈으며 2011~2015년에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상속 재산 450억원 설에 대해 “아버지의 임금 및 스톡옵션을 계산했을 때 당시 추정 금액이 아닐까”라며 “아버지가 퇴직하실 때까지 주식을 단 한 주도 팔지 않으셨다. 2000년대 초 추정치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는 자산 규모가 더욱 커졌을 것이라는 암시에 MC 문세윤은 “조 단위인 거냐”고 물으며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한 윤태영은 억 단위의 대기업 광고 제안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아버지 회사의 경쟁사인 LG사에서 휴대폰 광고 제안이 들어왔었다”라며 “아버지가 ‘날 죽이려고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고민 끝에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지금 다시 LG에서 광고가 들어온다면 한 치의 고민도 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윤태영은 지금도 S사의 제품만 쓰냐는 MC들의 질문에 머뭇거리며 솔직하게 답변을 했는데,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 브랜드'와 '가전 브랜드'까지 전부 공개했다. 이 밖에도 윤태영은 아내 임유진과 결혼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됐음을 고백하며 사랑꾼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이준은 평소 윤태영이 자녀들보다 아내가 더 좋다고 말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윤태영은 “아내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했다.
#윤종용 #윤태영 #삼성전자전부회장 #로열패밀리 #450억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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