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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에서 모델이 맛삼춘 딸기샌드위치와 생딸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
[파이낸셜뉴스] GS25는 딸기 샌드위치 신제품 '맛삼춘 딸기샌드위치'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맛삼춘 딸기샌드위치는 국내 주요 산지에서 선별한 평균 12브릭스(brix) 설향 딸기와 우유 크림을 조합해 만든 제품이다.
오는 10일까지 자체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GS'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1000개 한정수량이 선출시되며, 오는 17일부터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25의 딸기 샌드위치는 지난 2015년 첫 출시 이후 겨울마다 시즌 한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품이다. 지 시즌까지 누적 2300만개가 팔리며 매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는 설명이다.
정시현 GS25 신선식품(FF)팀 상품기획자(MD)는 “딸기 샌드위치는 매년 겨울 시즌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로, 올해는 품질 좋은 국산 설향 딸기와 캐릭터 콜라보 패키지를 적용해 맛과 재미를 모두 강화했다”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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