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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헬스뉴트리션 제공 |
[파이낸셜뉴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셀렉스 신제품 음료 ‘프로핏 딸기초코’가 무신사 단독 런칭 이후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겁다고 18일 밝혔다.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셀렉스 단백질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브랜드와 제품을 빠르게 제안하는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와 협업해 이달 3일부터 무신사 단독으로 신제품 ‘셀렉스 프로핏 딸기초코’를 선보였다.
'셀렉스 프로핏 딸기초코’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한 100% 완전단백질 20g을 함유하면서 유당 0%로 유제품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락토프리 단백질 음료 제품이다.
지난해 ‘셀렉스 프로핏 모카초콜릿’이 ‘2024 무신사 뷰티 어워즈’ 헬스 부문 1위로 선정되었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 ‘셀렉스 프로핏 딸기초코’도 선 런칭 직후 무신사 랭킹 전체 1위에 올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25일 수요일까지 무신사에서 진행되는 ‘무진장 2025 여름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 기간 동안 ‘무신사 뷰티10 브랜드’로 선정되어 ‘셀렉스 프로핏 딸기초코’를 할인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여론조사 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작년 한 해 동안 국내 주요 단백질 음료 브랜드의 온라인 정보량을 분석한 결과, 셀렉스가 총 3만6343건을 기록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또 국내 마켓 데이터 플랫폼 기업 마켓링크 POS 데이터 판매액 점유율 기준 올해 2월 편의점 단백질 음료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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