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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OLED, 대낮에도 선명한 화면… 저해상도를 4K급으로 [fn뉴트렌드리딩]
파이낸셜뉴스 2025.12.23 18:49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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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형 삼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는 기존 OLED의 한계를 넘어 OLED TV의 새 시대를 연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대낮에도 커튼을 치지 않고도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글레어 프리 기술'을 OLED TV에 적용했다. 글레어 프리 기술은 햇빛이나 조명 등 빛 반사로 인한 눈부심을 차단하는 기술을 말한다. 삼성전자는 이 기술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색상은 더욱 정교해졌다. 2025년형 삼성 OLED TV는 색상 전문 브랜드 '팬톤'의 표준 2030여개 색상과 110가지의 피부톤 색조를 정교하게 구현한다. 화질은 '3세대 AI 4K 프로세서'를 통해 더욱 향상됐다.
OLED의 부드러운 화질을 살리면서도 콘텐츠의 디테일, 입체감, 명암비를 개선해 저해상도 영상도 4K 수준으로 업스케일링했다. 또한 인공지능(AI)기반 화질 향상 기술인 '오토 HDR 리마스터링 Pro' 기술로, 장면별 색상 인식이나 표현력을 한층 높였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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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대낮에도 커튼을 치지 않고도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글레어 프리 기술'을 OLED TV에 적용했다. 글레어 프리 기술은 햇빛이나 조명 등 빛 반사로 인한 눈부심을 차단하는 기술을 말한다. 삼성전자는 이 기술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색상은 더욱 정교해졌다. 2025년형 삼성 OLED TV는 색상 전문 브랜드 '팬톤'의 표준 2030여개 색상과 110가지의 피부톤 색조를 정교하게 구현한다. 화질은 '3세대 AI 4K 프로세서'를 통해 더욱 향상됐다.
OLED의 부드러운 화질을 살리면서도 콘텐츠의 디테일, 입체감, 명암비를 개선해 저해상도 영상도 4K 수준으로 업스케일링했다. 또한 인공지능(AI)기반 화질 향상 기술인 '오토 HDR 리마스터링 Pro' 기술로, 장면별 색상 인식이나 표현력을 한층 높였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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