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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운드바 'HW-Q990D'. 삼성전자 제공 |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TV에 이어 2024년형 삼성 사운드 디바이스 신제품이 글로벌 주요 테크 미디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삼성전자 사운드 디바이스 신제품(HW-Q990D)을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며 "올해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바"라고 호평했다.
미국의 테크 전문 매체 테크아리스도 HW-Q990D에 '톱 픽 2024'를 부여하며 "메인 홈시어터 사운드 시스템으로 손색없는 11.1.4 서라운드 채널의 사운드바"라고 설명했다. 이어 "HW-Q990D는 한 번만 세팅해두면, 다른 것은 신경 쓸 필요 없이 제품의 완벽함을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엑스퍼트리뷰는 HW-Q990D를 5점 만점과 함께 베스트 바이 제품으로 선정했다. 영국의 T3도 HW-Q990D에 5점 만점을 부여하고 플래티넘 어워드를 수여했다. T3는 "고품질의 드라이버와 HDMI 2.1 포트를 탑재해 음악 애호가와 게이머들에게도 좋은 선택"이라고 전했다.
슈퍼 슬림 사운드바 모델 'HW-S800D'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뮤직프레임'에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테크리셔스는 HW-S800D와 뮤직프레임을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며 "HW-S800D는 노라울 정도로 얇고 영화 시청이나 음악 감상을 몰입감 넘치고 즐겁게 만들어준다"며 "큰 공간 차지 없이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유지하며 TV 사운드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완벽한 선택"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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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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