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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과 항공의료센터 의료봉사단 소속 의사, 간호사들이 지난달 30일 강원 홍천군 명동리 마을을 찾아 고추밭 지지대를 세우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 홍천군 명동리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및 의료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명동리 마을과 지난 2004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21년째 매년 2회씩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비롯해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 의료봉사단 소속 의사·간호사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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