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id='_stock_code_010130' data-stockcode='010130'>고려아연</span>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4 철강마라톤대회'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고려아연 제공](http://image.moneta.co.kr/news/picture/2024/05/20/20240520_25598657.jpg) |
고려아연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4 철강마라톤대회'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고려아연 제공 |
[파이낸셜뉴스] 고려아연은 지난 18일 회사 임직원들이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진행된 '2024 철강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철강마라톤대회는 한국철강협회가 주최하며 올해로 17회째다. 이번 대회 슬로건은 "탄소중립 미래로, 철강산업 세계로”다.
마라톤대회는 매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철강 및 비철금속 업계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올해는 약 45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전과 동일하게 마라톤 대회는 5㎞ 코스와 10㎞ 코스로 나눠 진행했다. 각 코스별 성별을 구분, 1~3등까지 상장과 부상을 시상했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고려아연 외에도 포스코, 현대제철, KG스틸, 세아제강, TCC스틸,
고려제강 등 철강사 49개사가 참석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가족 친지와 함께 뜻깊은 행사에 2년 연속 참가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마라톤의 포부처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업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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