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 블록형 단독주택인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조감도)'를 공급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짓는 단지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일원 삼송지구에 지하 1층~지상 3층, 21개동, 총 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신원초, 신원중, 신원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아이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다. 인근에는 고양시립신원도서관이 자리하고 있고,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롯데슈퍼프레시, 이마트24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된 신원동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형복합 쇼핑몰과 은평성모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접해 있다.
주변에는 공릉천, 송강이야기공원, 고관공원, 한우물숲길공원 등 공원과 뉴코리아CC 골프장이 위치해 있다. 3호선 삼송역도 가깝다.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과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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